나를 부르는 것은 하늘과 바람 발 디딜 땅 나를 부르는 것은 하늘과 바람 발 디딜 땅 내가 두고 온 것은 내 것이 아니었던 것 덧없고 헛된 욕심에 내 갈 길 잃었으니 산골짜기 그 사이로 나를 불러주렴 태양이 소리친다 황금빛 들판에 다 익어가는 것을 보라 봄은 다시 온단다 외로워 울지 마라 보드라운 꿈을 꾸자 나를 부르는 곳은 새하얀 영혼이 자라는 곳 내가 살아갈 곳은 달빛에 몸을 씻는 곳 여기에 몸을 누이면 훤히 보이는 것 내가 무얼 해야 할지 속히 일러주렴 태양이 소리친다 황금빛 들판에 다 익어가는 것을 보라 시린 날은 간단다 언 땅이 갈라져 개구리가 춤을 춘다 태양이 소리친다 황금빛 들판에 다 익어가는 것을 보라 봄은 다시 온단다 외로워 울지 마라 보드라운 꿈을 꾸자 나를 부르는 것은 하늘과 바람 발 디딜 땅 내가 두고 온 것은 내 것이 아니었던 것
[00:01.450]나를 부르는 것은 [00:06.510]하늘과 바람 발 디딜 땅 [00:22.550]나를 부르는 것은 [00:27.310]하늘과 바람 발 디딜 땅 [00:33.150]내가 두고 온 것은 [00:37.890]내 것이 아니었던 것 [00:43.450]덧없고 헛된 욕심에 [00:48.630]내 갈 길 잃었으니 [00:53.730]산골짜기 그 사이로 [00:58.940]나를 불러주렴 [01:04.440]태양이 소리친다 [01:07.010]황금빛 들판에 다 [01:09.510]익어가는 것을 보라 [01:14.670]봄은 다시 온단다 [01:17.180]외로워 울지 마라 [01:19.850]보드라운 꿈을 꾸자 [01:34.770]나를 부르는 곳은 [01:39.630]새하얀 영혼이 자라는 곳 [01:45.410]내가 살아갈 곳은 [01:50.210]달빛에 몸을 씻는 곳 [01:55.710]여기에 몸을 누이면 [02:00.810]훤히 보이는 것 [02:06.060]내가 무얼 해야 할지 [02:11.160]속히 일러주렴 [02:16.680]태양이 소리친다 [02:19.250]황금빛 들판에 다 [02:21.790]익어가는 것을 보라 [02:26.950]시린 날은 간단다 [02:29.610]언 땅이 갈라져 [02:32.120]개구리가 춤을 춘다 [02:37.280]태양이 소리친다 [02:39.870]황금빛 들판에 다 [02:42.460]익어가는 것을 보라 [02:47.590]봄은 다시 온단다 [02:50.280]외로워 울지 마라 [02:52.840]보드라운 꿈을 꾸자 [02:57.650]나를 부르는 것은 [03:02.120]하늘과 바람 발 디딜 땅 [03:08.070]내가 두고 온 것은 [03:12.790]내 것이 아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