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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KIMMUSEUM
    作曲 : JEMN/KIMMUSEUM
    흔적기관 같아
    매일이 멀리
    우리 움직이던 꿈들은
    어디쯤에 확실하게
    묶어놓은 건지
    괜한 말을 또 꺼냈네
    이별 한 번쯤은 해봐야 밤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걸 알지
    소비하는 감정이
    바닥에 닿을 때쯤
    사랑하는 사람이
    선명하게 보였음
    위로하는 말을 또
    다짐하는 밤에도
    사랑한다는 말로
    꺼놓은 마음을 켤 거야
    감정, 감각 잠깐 무뎌진 말들
    너와 나눈 걸로
    깨어날 때쯤
    이 도시 불빛
    황홀함을 알게 돼
    고마웠던 마음들
    너에게 정착했던
    내가 앞서 마주할
    날들에 대한 약속도
    흔적기관일까
    변함이 온 뒤
    우린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매일 기대가 돼
    너의 흔적을 남겨놨던
    그 길에 서서 걷듯이
    아무렇지 않은 시선처리
    닮아가는 너와 나
    오며 가는 말에도
    사랑한다는 숨과
    꺼놓은 밤이 난 좋아
    감정, 감각 잠깐
    무뎌진 말들
    너와 나눈 걸로
    깨어날 때쯤
    이 도시 불빛 황홀함을 알게 돼
    고마웠던 매일은
    물들어가는 너임을
    낮과 밤
    그게 너와 나
    아니 별과 달
    그게 노래야
    내가 널
    안타깝게 더
    사랑한다는 말이
    낮과 밤
    그게 너와 나
    아니 별과 달
    그게 노래야
    내가 널
    안타깝게 더
    사랑한다는 말이
  • [00:00.000] 作词 : KIMMUSEUM
    [00:00.075] 作曲 : JEMN/KIMMUSEUM
    [00:00.150]흔적기관 같아
    [00:01.450]매일이 멀리
    [00:02.930]우리 움직이던 꿈들은
    [00:04.347]어디쯤에 확실하게
    [00:06.769]묶어놓은 건지
    [00:08.463]괜한 말을 또 꺼냈네
    [00:11.665]이별 한 번쯤은 해봐야 밤이
    [00:14.813]이렇게나 아름다운 걸 알지
    [00:17.449]소비하는 감정이
    [00:18.731]바닥에 닿을 때쯤
    [00:20.349]사랑하는 사람이
    [00:21.752]선명하게 보였음
    [00:24.163]위로하는 말을 또
    [00:30.024]다짐하는 밤에도
    [00:35.755]사랑한다는 말로
    [00:41.688]꺼놓은 마음을 켤 거야
    [00:46.299]감정, 감각 잠깐 무뎌진 말들
    [00:52.180]너와 나눈 걸로
    [00:54.823]깨어날 때쯤
    [00:57.710]이 도시 불빛
    [00:59.813]황홀함을 알게 돼
    [01:03.619]고마웠던 마음들
    [01:05.042]너에게 정착했던
    [01:06.581]내가 앞서 마주할
    [01:07.784]날들에 대한 약속도
    [01:10.329]흔적기관일까
    [01:13.178]변함이 온 뒤
    [01:16.313]우린 어디로
    [01:17.643]흘러가는 걸까
    [01:19.205]매일 기대가 돼
    [01:22.202]너의 흔적을 남겨놨던
    [01:26.535]그 길에 서서 걷듯이
    [01:29.139]아무렇지 않은 시선처리
    [01:33.748]닮아가는 너와 나
    [01:39.538]오며 가는 말에도
    [01:45.136]사랑한다는 숨과
    [01:50.981]꺼놓은 밤이 난 좋아
    [01:55.822]감정, 감각 잠깐
    [01:58.411]무뎌진 말들
    [02:01.738]너와 나눈 걸로
    [02:04.065]깨어날 때쯤
    [02:07.147]이 도시 불빛 황홀함을 알게 돼
    [02:13.239]고마웠던 매일은
    [02:15.810]물들어가는 너임을
    [02:17.967]낮과 밤
    [02:18.799]그게 너와 나
    [02:20.902]아니 별과 달
    [02:22.302]그게 노래야
    [02:23.365]내가 널
    [02:24.432]안타깝게 더
    [02:25.769]사랑한다는 말이
    [02:29.792]낮과 밤
    [02:30.774]그게 너와 나
    [02:32.346]아니 별과 달
    [02:33.668]그게 노래야
    [02:35.240]내가 널
    [02:36.103]안타깝게 더
    [02:37.177]사랑한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