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피터팬/Rubatov/이준환 하늘이 깜 해 어제까진 괜찮았는데 울적해 내 마음이 하늘과 닮았네 어제 널어놓은 젖은 빨래처럼 축 처진 내 기분
괜히 오늘같이 기분이 울적한 날이면 벌써 잊었냐며 날 꾸짖는 네가 떠올라 미안해 어떻게 지내? 보고 싶다 비가 올 것 같은 날 왠지 슬퍼질 것 같은 날 네가 더 그리운 날 아무렇지 않게 걷다가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왠지 금방이라도 네 생각에 참았던 눈물이 날 것 같은 날 네가 보고 싶은 날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그동안 내가 바빴네 혼자가 익숙해 잊고 살았네 baby 네가 없으면 못 산다고 해놓고 그래 내가 나빴네
홀로 창틀에 기대 구름 낀 하늘을 보다 내려다보면 네가 서있을 것만 같은데 어디 있니? 지금 넌 뭐해? 보고 싶다
비가 올 것 같은 날 왠지 슬퍼질 것 같은 날 네가 더 그리운 날 아무렇지 않게 걷다가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왠지 금방이라도 네 생각에 참았던 눈물이 날 것 같은 날 네가 보고 싶은 날
네가 떠나고 계절은 또 바뀌었네 잘 지내 행복해야 해 나보다 더
[00:00.000] 作曲 : 피터팬/Rubatov/이준환 [00:14.228] 하늘이 깜 해 [00:16.283] 어제까진 괜찮았는데 [00:18.677] 울적해 내 마음이 [00:21.200] 하늘과 닮았네 [00:24.210] 어제 널어놓은 젖은 빨래처럼 [00:30.154] 축 처진 내 기분 [00:33.730] [00:34.373] 괜히 오늘같이 기분이 울적한 날이면 [00:39.468] 벌써 잊었냐며 날 꾸짖는 네가 떠올라 [00:45.687] 미안해 어떻게 지내? [00:49.856] 보고 싶다 [00:52.607] 비가 올 것 같은 날 [00:58.062] 왠지 슬퍼질 것 같은 날 [01:03.682] 네가 더 그리운 날 [01:09.143] 아무렇지 않게 걷다가 [01:15.145]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01:20.000] 왠지 금방이라도 네 생각에 [01:27.226] 참았던 눈물이 날 것 같은 날 [01:31.810] 네가 보고 싶은 날 [01:36.018] [01:37.323]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01:45.684] 그동안 내가 바빴네 [01:48.435] 혼자가 익숙해 잊고 살았네 baby [01:52.600] 네가 없으면 못 산다고 해놓고 [02:00.602] 그래 내가 나빴네 [02:03.050] [02:04.202] 홀로 창틀에 기대 구름 낀 하늘을 보다 [02:09.761] 내려다보면 네가 서있을 것만 같은데 [02:14.394] 어디 있니? 지금 넌 뭐해? [02:19.486] 보고 싶다 [02:21.813] [02:22.802] 비가 올 것 같은 날 [02:27.589] 왠지 슬퍼질 것 같은 날 [02:32.775] 네가 더 그리운 날 [02:38.407] 아무렇지 않게 걷다가 [02:44.109]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02:49.505] 왠지 금방이라도 네 생각에 [02:56.868] 참았던 눈물이 날 것 같은 날 [03:00.887] 네가 보고 싶은 날 [03:05.494] [03:06.306] 네가 떠나고 [03:14.528] 계절은 또 바뀌었네 [03:20.186] 잘 지내 행복해야 해 [03:25.999] 나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