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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한성호, 지웅, 인탁, 종섭
    作曲 : Dimitri Ehrlich, Zev Troxler
    발자국만 남은 꿈 따위
    익숙해 날 계속 밟아

    그들은 말해 누구라도 이룰 수 있대
    거짓말뿐인 세상
    정말 네가 손을 뻗니
    언제부턴가 나와
    꿈을 떼어놓는 낯선 그 손길
    어른들이 손에 쥐여줬던
    풍선 같은 꿈들을 터뜨린
    저들의 뾰족한 손가락질

    결국 가리킨 방향은 저들과 똑같은 길
    의욕 따윈 나에게는 욕심
    내 불꽃은 눈밭에서 핀
    피하지 못할 destiny

    항상 해가 뜨던 자리에는 달만
    창밖을 가리던 커튼은 그 자리에
    걷히지도 않은 채 눈을 가린다
    빛이 없어졌는지조차 모르지
    내 세상엔 없던 것이기에
    또 남을 시기해 질투해
    새벽에 머물러 있는 나는
    빛을 볼 생각이 없네
    가장 추악한 아름다움에 끝내
    빠져나오지도 못할 늪에
    다시 빠져드네
    You know darkness is the deepest
    Before the dawn
    Before the dawn

    여기서 난 절대 멈추지 않아

    Even though it feels like falling
    Off the deep end
    Off the deep end
    다 이길 수 있으니까
    더 잘할 수 있으니까
    I can see the sun is rising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flower
    진흙 속이라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그것뿐 다 거품 같은 말들뿐 지금껏
    그 거품들에 의지한 채 숨 쉬어 왔던
    내게 말해 제발 꼭 피워 내라고
    새벽 달빛에 몸 의지해서라도
    달빛을 불씨 삼아서
    Burn like the sun
    나의 밤을 태우기 위한
    Like trigger on a gun
    해 본 적 없더라도 손에 꼭 쥔 채
    눈을 잠시 감았다가 떠

    항상 마주 보던 그늘은 말고
    빛을 보고 싶어
    저 밖으로 나갈 거야
    이제부터 더 굳게 먹어 마음도 yeah
    어둠 속 몸부림을 소리쳐
    남은 불씨에 진심을 후 불어 내
    타올라 불꽃처럼 나를 괴롭혔던
    슬픔은 변해 잿빛으로
    가장 밝은 빛을 보기 위해서는
    가장 깊은 어둠을 바라봐야
    한다는 걸 이제는 알아
    You know darkness is the deepest
    Before the dawn
    Before the dawn

    여기서 난 절대 멈추지 않아

    Even though it feels like falling
    Off the deep end
    Off the deep end
    다 이길 수 있으니까
    더 잘할 수 있으니까

    I can see the sun is rising

    해가 뜰 거란 걸 이젠 잘 알아
    아침은 당연한 때니까 말이야
    Yeah no dark no light
    Yeah no dark no light
    믿음의 문제가 아냐 이건
    The sun is rising now
    두려울수록 간절
    간절할수록 태양은 커져 나에게로 와
    새벽은 날 가꿀 시간
    햇빛을 담아낼 마음의 그릇
    준비가 다 됐어 이젠
    눈 떠 봐
    내가 본 어둠도

    오늘에겐 그저 어제일 뿐이고
    웃어 봐
    더 크게 활짝 나를 봐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걸
    티 내듯이 la la
    누군가는 갇혀 있어

    이젠 내 차례야 손을 멀리 뻗고
    힘들어
    걱정 마 붙잡을게
    혼잣말하지 말고 손잡아
    어둠은 지나친다

    너도 알지 어차피 태양은 밝지

    맞이할 빛은 피하지 못할 destiny
    I don't wanna give up never
    On the ground
    On the ground

    누구도 날 쉽게 말할 수 없어

    Even though it feels like I'm left
    In the darkness
    In the darkness

    난 약하지 않으니까

    난 강해져 갈 테니까

    I can see the sun is rising
  • [00:00.00] 作词 : 한성호, 지웅, 인탁, 종섭
    [00:00.64] 作曲 : Dimitri Ehrlich, Zev Troxler
    [00:01.28]발자국만 남은 꿈 따위
    [00:04.16]익숙해 날 계속 밟아
    [00:06.47]
    [00:07.10]그들은 말해 누구라도 이룰 수 있대
    [00:11.59]거짓말뿐인 세상
    [00:13.47]정말 네가 손을 뻗니
    [00:15.59]언제부턴가 나와
    [00:16.86]꿈을 떼어놓는 낯선 그 손길
    [00:19.26]어른들이 손에 쥐여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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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7.84]결국 가리킨 방향은 저들과 똑같은 길
    [00:30.67]의욕 따윈 나에게는 욕심
    [00:32.58]내 불꽃은 눈밭에서 핀
    [00:34.74]피하지 못할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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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37.29]항상 해가 뜨던 자리에는 달만
    [00:39.93]창밖을 가리던 커튼은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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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14]Yeah no dark no light
    [03:02.45]믿음의 문제가 아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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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86]두려울수록 간절
    [03:09.40]간절할수록 태양은 커져 나에게로 와
    [03:12.76]새벽은 날 가꿀 시간
    [03:14.66]햇빛을 담아낼 마음의 그릇
    [03:16.62]준비가 다 됐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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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39]오늘에겐 그저 어제일 뿐이고
    [03:24.36]웃어 봐
    [03:25.42]더 크게 활짝 나를 봐
    [03:27.41]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걸
    [03:29.10]티 내듯이 la la
    [03:30.32]누군가는 갇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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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3.78]이젠 내 차례야 손을 멀리 뻗고
    [03:36.59]힘들어
    [03:37.19]걱정 마 붙잡을게
    [03:38.70]혼잣말하지 말고 손잡아
    [03:40.95]어둠은 지나친다
    [03:42.05]
    [03:42.76]너도 알지 어차피 태양은 밝지
    [03:45.14]
    [03:45.76]맞이할 빛은 피하지 못할 destiny
    [03:48.68]I don't wanna give up never
    [03:50.97]On the ground
    [03:52.19]On the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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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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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4.14]In the darkness
    [04:05.70]
    [04:06.20]난 약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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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2.34]I can see the sun is r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