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울었지 너를 떠나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계절이 다 지난 줄도 모르고 이젠 멀어진 얘기 넌 어디쯤에 있나 먼 곳 바라보며 널 그리면 시간이 멈추네 거꾸로 흐르네 넌 내 안에 있네 아무도 모르는 깊고 진실한 곳 그대를 위한 나를 다 여기에 두었지 언젠가 그대 지쳐갈 때 내게 오면 돼 낡은 벤치에 앉아 잠든 내 이마 위에 바람 불어오면 너만은 날 알고 있다는 걸 난 기억하곤 해 넌 내 안에 있네 아무도 모르는 깊고 진실한 곳 그대를 위한 나를 다 여기에 두었지 언젠가 그대 지쳐갈 때 내게 오면 돼
[00:18.290]하염없이 울었지 [00:26.130]너를 떠나보내고 [00:30.750]돌아오는 길에 [00:36.280]계절이 다 지난 줄도 모르고 [00:41.570]이젠 멀어진 얘기 [00:49.330]넌 어디쯤에 있나 [00:54.100]먼 곳 바라보며 [00:58.970]널 그리면 [01:03.610]시간이 멈추네 [01:09.460]거꾸로 흐르네 [01:19.150]넌 내 안에 있네 [01:27.030]아무도 모르는 [01:32.330]깊고 진실한 곳 [01:34.430]그대를 위한 나를 다 [01:38.560]여기에 두었지 [01:42.480]언젠가 그대 지쳐갈 때 [01:52.230]내게 오면 돼 [02:28.160]낡은 벤치에 앉아 [02:35.670]잠든 내 이마 위에 [02:40.490]바람 불어오면 [02:45.480]너만은 날 [02:50.220]알고 있다는 걸 [02:53.880]난 기억하곤 해 [02:57.980]넌 내 안에 있네 [03:05.650]아무도 모르는 [03:11.100]깊고 진실한 곳 [03:13.360]그대를 위한 나를 다 [03:17.390]여기에 두었지 [03:21.150]언젠가 그대 지쳐갈 때 [03:42.720]내게 오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