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oney Pot 作曲 : Honey Pot 어떤 건지 몰랐어 떠난다는 건 늘 창밖을 보는 새장 안의 새처럼 자유롭고 싶었어 떠나고 나면 다 잊혀 질까 다 지워질까 미안해 차가운 내 말에 이 모든 게 시작돼 내 안에 지나온 시간들의 잔상이 남아 날 돌아보던 너의 모습이 멀어져가다 멈춘 걸음이 어느새 내 안에 조금씩 번져서 시간이 가고 가도 더 가득해져 날 불러주던 너의 목소리 늘 둘이었던 모든 날들이 여전히 내 안에 그대로 남아서 시간의 잔상들은 내 그리움이 됐어 이런 건지 몰랐어 떠난다는 건 내 모든 걸 다 두고 온 걸까 사랑해 늘 당연했었던 내 것이던 그 말이 내 안에 점점 더 타는듯한 갈증을 남겨 날 돌아보던 너의 모습이 멀어져가다 멈춘 걸음이 어느새 내 안에 조금씩 번져서 시간이 가고 가도 더 가득해지는데 후회 같은 건 믿지 않았어 어쩜 나는 바보였어 너 없인 아무것도 아닌 날 잡아주던 너의 손끝이 날 안아주던 너의 품속이 여전히 그립고 점점 더 그리워 시간이 가고 가도 더 그리워서 미친 듯 기억들을 헤매다 억지로 지우고 또 지워도 여전히 내 안에 그대로 남아서 시간의 잔상들은 내 그리움이 됐어
[00:00.000] 作词 : Honey Pot [00:01.000] 作曲 : Honey Pot [00:05.819] 어떤 건지 몰랐어 떠난다는 건 [00:14.622] 늘 창밖을 보는 새장 안의 새처럼 [00:20.418] 자유롭고 싶었어 떠나고 나면 [00:25.179] 다 잊혀 질까 다 지워질까 [00:29.757] 미안해 차가운 내 말에 [00:39.010] 이 모든 게 시작돼 [00:42.112] 내 안에 지나온 시간들의 잔상이 남아 [00:51.577] 날 돌아보던 너의 모습이 [00:57.588] 멀어져가다 멈춘 걸음이 [01:03.140] 어느새 내 안에 조금씩 번져서 [01:11.977] 시간이 가고 가도 더 가득해져 [01:15.812] 날 불러주던 너의 목소리 [01:19.117] 늘 둘이었던 모든 날들이 [01:23.942] 여전히 내 안에 그대로 남아서 [01:31.861] 시간의 잔상들은 내 그리움이 됐어 [01:37.223] 이런 건지 몰랐어 떠난다는 건 [01:46.182] 내 모든 걸 다 두고 온 걸까 [01:50.903] 사랑해 늘 당연했었던 [01:59.186] 내 것이던 그 말이 [02:02.362] 내 안에 점점 더 타는듯한 갈증을 남겨 [02:11.710] 날 돌아보던 너의 모습이 [02:17.904] 멀어져가다 멈춘 걸음이 [02:23.247] 어느새 내 안에 조금씩 번져서 [02:31.139] 시간이 가고 가도 더 가득해지는데 [02:36.371] 후회 같은 건 믿지 않았어 [02:40.803] 어쩜 나는 바보였어 [02:44.678] 너 없인 아무것도 아닌 [02:49.954] 날 잡아주던 너의 손끝이 [02:55.200] 날 안아주던 너의 품속이 [03:00.075] 여전히 그립고 점점 더 그리워 [03:05.808] 시간이 가고 가도 더 그리워서 [03:11.325] 미친 듯 기억들을 헤매다 [03:16.193] 억지로 지우고 또 지워도 [03:21.875] 여전히 내 안에 그대로 남아서 [03:26.735] 시간의 잔상들은 내 그리움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