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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좋은 날 꽤나 따분한 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집을 나서 산뜻한 온도와 날 비추는 햇살 한 걸음 내 맘을 따라서

    지금 별일이 없다면 따분하게 있다면 집 앞으로 갈게 오늘은 뭔가 달라
    모든 게 너무 좋아서 다 꿈만 같은 걸 내 맘과 같다면 우리 손잡고 걸을까?

    늘 같은 자리에 서서 기다릴게 아무 생각 없이 네가 볼 수 있게
    따뜻한 눈으로 날 보며 웃는 너 한 걸음 더 다가가볼까

    지금 별일이 없다면 따분하게 있다면 집 앞으로 갈게 오늘은 뭔가 달라
    모든 게 너무 좋아서 다 꿈만 같은 걸 내 맘과 같다면 우리 손잡고 걸을까?

    가끔 지치고 힘이 들 때면 눈을 감고서 느낄 수 있게 포근하게 감싸줄게

    시간이 멈춘 것 같아 너와 같이 있으면 평범한 일상도 특별한 추억이 돼
    모든 게 너무 좋아서 다 꿈만 같은 걸 네 맘도 같다면 우리 손잡고 걸을까?
  • 바람이 좋은 날 꽤나 따분한 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집을 나서 산뜻한 온도와 날 비추는 햇살 한 걸음 내 맘을 따라서

    지금 별일이 없다면 따분하게 있다면 집 앞으로 갈게 오늘은 뭔가 달라
    모든 게 너무 좋아서 다 꿈만 같은 걸 내 맘과 같다면 우리 손잡고 걸을까?

    늘 같은 자리에 서서 기다릴게 아무 생각 없이 네가 볼 수 있게
    따뜻한 눈으로 날 보며 웃는 너 한 걸음 더 다가가볼까

    지금 별일이 없다면 따분하게 있다면 집 앞으로 갈게 오늘은 뭔가 달라
    모든 게 너무 좋아서 다 꿈만 같은 걸 내 맘과 같다면 우리 손잡고 걸을까?

    가끔 지치고 힘이 들 때면 눈을 감고서 느낄 수 있게 포근하게 감싸줄게

    시간이 멈춘 것 같아 너와 같이 있으면 평범한 일상도 특별한 추억이 돼
    모든 게 너무 좋아서 다 꿈만 같은 걸 네 맘도 같다면 우리 손잡고 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