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못한 채 기억을 누군가에게 묻네 그때 그 밤 하늘은 무색하게 지나간 채 기억을 누군가에게 건네 떠나간 자리에 외로이 남겨져 애써 위로하던 지나간 날들에 마음을 싣고서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로 아팠던 마음은 어느새 흩어져 간 채 사랑했던 순간만 남기네 빛나던 계절 속에 멀어져만 가는 그대 오늘도 난 이 길 위를 걷네 떠나간 자리에 외로이 남겨져 애써 위로하던 지나간 날들에 마음을 싣고서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로 내 눈에 다시 담을 수 있다면 그제야 끝이 보일 것 같은데 떠나간 자리에 외로이 남겨져 애써 위로하던 지나간 날들에 마음을 싣고서 돌이킬 수 없는 추억들로
[00:02.420]서로의 마음을 [00:05.670]헤아리지도 못한 채 [00:09.020]기억을 누군가에게 묻네 [00:15.820]그때 그 밤 하늘은 [00:19.220]무색하게 지나간 채 [00:22.590]기억을 누군가에게 건네 [00:31.250]떠나간 자리에 [00:36.070]외로이 남겨져 [00:39.480]애써 위로하던 [00:44.740]지나간 날들에 [00:49.520]마음을 싣고서 [00:52.780]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로 [01:11.570]아팠던 마음은 [01:14.970]어느새 흩어져 간 채 [01:18.230]사랑했던 순간만 남기네 [01:25.120]빛나던 계절 속에 [01:28.470]멀어져만 가는 그대 [01:31.820]오늘도 난 이 길 위를 걷네 [01:38.750]떠나간 자리에 [01:43.650]외로이 남겨져 [01:47.040]애써 위로하던 [01:52.220]지나간 날들에 [01:57.130]마음을 싣고서 [02:00.390]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로 [02:05.660]내 눈에 다시 담을 수 있다면 [02:10.320]그제야 끝이 보일 것 같은데 [02:22.740]떠나간 자리에 [02:27.630]외로이 남겨져 [02:30.980]애써 위로하던 [02:36.260]지나간 날들에 [02:41.120]마음을 싣고서 [02:44.500]돌이킬 수 없는 추억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