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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ONSEEON
    作曲 : ONSEEON
    아니야 아까 잘못 전화했어 그냥 끊어도 돼,
    가지 마 아냐 잘못 말했어 시간도 늦었는데,
    다음에 또 연락해 아 다음은 없겠지,
    나 아직도 이렇게 헷갈리고 있어,
    하루가 생각보다는 금방 지나갔어,
    며칠만 바쁘게 살면 괜찮을 줄 알았어,
    실은 나 아까 전화한 거 실수한 거 아니란 말야,
    주워 담기도 힘든 말이지만,
    온 맘 다했던 너라서,
    도망갈 곳이 없어,
    각자의 힘든 점 서로 짊어지던 우리였기에,
    얼마나 더 휘청거리고,
    얼마나 더 숨을 내쉬어야,
    너와 나를 만나게 했던 날을,
    용서할 수 있을까,
    처음엔 놓지 말라며 부탁 아닌 척 말을 했고,
    다음엔 나 없어도 괜찮냐고 되물었어,
    그다음엔 옆에만 있어 주라며 널 잡았고,
    그다음 다음엔 날 잊지만은 말아줘,
    사랑은 한순간에 오고 가는 거라던데,
    왜 우린 처음부터 지금까지 묶여있는데,
    어차피 떨어질 거 알면서 시간을 돌려준담,
    고민도 안 하고 백 번이고 돌아가려 해,
    넌 날 미워했다 난 미워한 적 없었다,
    한 번도 거짓이라면 날 절벽에 묶고 가,
    한 발씩 떨어지는 우리 사이 거리는,
    이제 떨어질 곳도 없어 등 뒤에 있는 벽에,
    붙어서 쓸어내려 주저앉아 고개까지 숙여,
    나 이제 어떻게 해야 돼,
    온 맘 다했던 너라서,
    도망갈 곳이 없어,
    각자의 힘든 점 서로 짊어지던 우리였기에,
    얼마나 더 휘청거리고,
    얼마나 더 숨을 내쉬어야,
    너와 나를 만나게 했던 날을,
    용서할 수 있을까,
    이제서야 알아,
    친구 사이로 남잔 말,
    왜 그런 말을 어리석다고만 생각했을까,
    아냐 다시 하자 우리,
    처음으로 돌려놓고,
    있을 수 없는 일인 걸 알지만,
    온 맘 다했던 너라서,
    도망갈 곳이 없어,
    각자의 힘든 점 서로 짊어지던 우리였기에,
    얼마나 더 휘청거리고,
    얼마나 더 숨을 내쉬어야,
    너와 나를 만나게 했던 날을,
    용서할 수 있을 리 없잖아,
    아직 난 선명해 우리가,
    목소리만 들었는데도,
    방에 너의 향기가 느껴져,
    오늘 내가 뭐 했는지,
    나 없인 어떤 기분인지,
    하나도 왜 묻질 않는 거야 넌,
    날 더 눈물짓게。
  • [00:00.000] 作词 : ONSEEON
    [00:01.000] 作曲 : ONSEEON
    [00:02.460]아니야 아까 잘못 전화했어 그냥 끊어도 돼,
    [00:06.845]가지 마 아냐 잘못 말했어 시간도 늦었는데,
    [00:10.199]다음에 또 연락해 아 다음은 없겠지,
    [00:15.241]나 아직도 이렇게 헷갈리고 있어,
    [00:20.355]하루가 생각보다는 금방 지나갔어,
    [00:25.389]며칠만 바쁘게 살면 괜찮을 줄 알았어,
    [00:30.416]실은 나 아까 전화한 거 실수한 거 아니란 말야,
    [00:35.452]주워 담기도 힘든 말이지만,
    [00:38.946]온 맘 다했던 너라서,
    [00:43.434]도망갈 곳이 없어,
    [00:45.451]각자의 힘든 점 서로 짊어지던 우리였기에,
    [00:50.474]얼마나 더 휘청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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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532]처음엔 놓지 말라며 부탁 아닌 척 말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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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6.548]그다음엔 옆에만 있어 주라며 널 잡았고,
    [01:08.553]그다음 다음엔 날 잊지만은 말아줘,
    [01:11.105]사랑은 한순간에 오고 가는 거라던데,
    [01:13.772]왜 우린 처음부터 지금까지 묶여있는데,
    [01:16.291]어차피 떨어질 거 알면서 시간을 돌려준담,
    [01:18.781]고민도 안 하고 백 번이고 돌아가려 해,
    [01:21.318]넌 날 미워했다 난 미워한 적 없었다,
    [01:25.999]한 번도 거짓이라면 날 절벽에 묶고 가,
    [01:30.999]한 발씩 떨어지는 우리 사이 거리는,
    [01:34.039]이제 떨어질 곳도 없어 등 뒤에 있는 벽에,
    [01:37.100]붙어서 쓸어내려 주저앉아 고개까지 숙여,
    [01:39.586]나 이제 어떻게 해야 돼,
    [01:41.592]온 맘 다했던 너라서,
    [01:43.597]도망갈 곳이 없어,
    [01:45.603]각자의 힘든 점 서로 짊어지던 우리였기에,
    [01:50.714]얼마나 더 휘청거리고,
    [01:53.724]얼마나 더 숨을 내쉬어야,
    [01:55.733]너와 나를 만나게 했던 날을,
    [02:00.365]용서할 수 있을까,
    [02:02.872]이제서야 알아,
    [02:04.375]친구 사이로 남잔 말,
    [02:05.881]왜 그런 말을 어리석다고만 생각했을까,
    [02:10.929]아냐 다시 하자 우리,
    [02:13.501]처음으로 돌려놓고,
    [02:16.006]있을 수 없는 일인 걸 알지만,
    [02:20.535]온 맘 다했던 너라서,
    [02:23.550]도망갈 곳이 없어,
    [02:26.205]각자의 힘든 점 서로 짊어지던 우리였기에,
    [02:31.744]얼마나 더 휘청거리고,
    [02:33.752]얼마나 더 숨을 내쉬어야,
    [02:36.762]너와 나를 만나게 했던 날을,
    [02:40.763]용서할 수 있을 리 없잖아,
    [02:43.321]아직 난 선명해 우리가,
    [02:46.488]목소리만 들었는데도,
    [02:49.523]방에 너의 향기가 느껴져,
    [02:52.029]오늘 내가 뭐 했는지,
    [02:54.037]나 없인 어떤 기분인지,
    [02:57.167]하나도 왜 묻질 않는 거야 넌,
    [03:00.689]날 더 눈물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