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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이한울
    作曲 : 이한울/Wisher Dvid
    어쩌면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일까 봐
    그런 생각을 하는
    짧은 순간마저 너에게 들킬까 봐

    감췄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게 남았던 이 마음은
    들여다보는 상상을 먹고 자라
    이제 커져버려 더는 둘 곳이 없다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해봐야 뭐해
    어차피 사랑은 다 똑같아
    기억만큼이나 잔뜩 쌓인 오해는
    버려진 물건들의 녹같아

    하나 둘 세 번
    기억들을 되짚어봐도
    바란 넌 매번
    엿들을 새 없이 멀리로

    이제 다신 널 찾지 않을게
    마지막으로 약속해
    거짓말 하나 없이 마음속에
    있는 널 놔줄게

    아마 난
    어쩌면 꽤 많이 아플 테지만
    그 사실을 네가 모르게
    너에게서 끝까지 도망칠 테니까
    포기한 날 기다려줄래

    변한건 끝나버린 둘 사이밖에
    널 향했던 마음마저 똑같아
    넌 그 계절에 핀 꽃 같았어
    넌 다를 거라 그땐 믿었는데

    내가 너에게 느낀 건
    따듯함이었을까
    아니 어쩌면 그저
    눈부심이었을지도 몰라

    타오르던 너에게
    난 그저 물 같았나
    너에게 남은 내 기억마저
    불태우고 싶었나

    (어쩌면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일까 봐)
    (그런 생각을 하는)
    (짧은 순간마저)

    이제 다신 널 찾지 않을게
    마지막으로 약속해
    거짓말 하나 없이 마음속에
    있는 널 놔줄게

    아마 난
    어쩌면 꽤 많이 아플 테지만
    그 사실을 네가 모르게
    너에게서 끝까지 도망칠 테니까
    포기한 날 기다려줄래

    I'm gonna give my heart away
    And I'm never gonna feel this way
    It's time to find a brand new start
    And love again

    Cause now I'm ready to try, try again
    Cause I know I still need you in my life
    Forget the pain, let's just start tonight
    Gonna give it one more try, try again

    어쩌면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닌 그런 사람일까 봐
    그런 생각을 하는
    짧은 순간마저 너에게 들킬까 봐

    감췄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게 남았던 이 마음은
    들여다보는 상상을 먹고 자라
    이제 커져버려 더는 둘 곳이 없다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해봐야 뭐해
    어차피 사랑은 다 똑같아
    기억만큼이나 잔뜩 쌓인 오해는
    버려진 물건들의 녹같아

    하나 둘 세 번
    기억들을 되짚어봐도
    바란 넌 매번
    엿들을 새 없이 멀리로
  • [00:00.000] 作词 : 이한울
    [00:00.138] 作曲 : 이한울/Wisher Dvid
    [00:00.277] 어쩌면 너에게 난 아무것도
    [00:03.329] 아닌 사람일까 봐
    [00:06.004] 그런 생각을 하는
    [00:08.193] 짧은 순간마저 너에게 들킬까 봐
    [00:10.553]
    [00:10.871] 감췄다고 하기에도
    [00:13.449] 애매하게 남았던 이 마음은
    [00:16.235] 들여다보는 상상을 먹고 자라
    [00:19.635] 이제 커져버려 더는 둘 곳이 없다
    [00:21.977]
    [00:22.318]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해봐야 뭐해
    [00:24.590] 어차피 사랑은 다 똑같아
    [00:27.148] 기억만큼이나 잔뜩 쌓인 오해는
    [00:29.847] 버려진 물건들의 녹같아
    [00:32.033]
    [00:32.389] 하나 둘 세 번
    [00:35.020] 기억들을 되짚어봐도
    [00:37.885] 바란 넌 매번
    [00:40.039] 엿들을 새 없이 멀리로
    [00:43.310]
    [00:43.700] 이제 다신 널 찾지 않을게
    [00:46.312] 마지막으로 약속해
    [00:48.463] 거짓말 하나 없이 마음속에
    [00:51.452] 있는 널 놔줄게
    [00:53.140]
    [00:53.442] 아마 난
    [00:54.664] 어쩌면 꽤 많이 아플 테지만
    [00:56.459] 그 사실을 네가 모르게
    [00:59.183] 너에게서 끝까지 도망칠 테니까
    [01:02.704] 포기한 날 기다려줄래
    [01:04.297]
    [01:04.583] 변한건 끝나버린 둘 사이밖에
    [01:07.365] 널 향했던 마음마저 똑같아
    [01:09.645] 넌 그 계절에 핀 꽃 같았어
    [01:12.898] 넌 다를 거라 그땐 믿었는데
    [01:15.136]
    [01:15.439] 내가 너에게 느낀 건
    [01:17.070] 따듯함이었을까
    [01:18.086] 아니 어쩌면 그저
    [01:19.410] 눈부심이었을지도 몰라
    [01:20.786]
    [01:21.054] 타오르던 너에게
    [01:22.618] 난 그저 물 같았나
    [01:23.536] 너에게 남은 내 기억마저
    [01:24.648] 불태우고 싶었나
    [01:25.542]
    [01:25.840] (어쩌면 너에게)
    [01:26.752]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일까 봐)
    [01:31.247] (그런 생각을 하는)
    [01:33.013] (짧은 순간마저)
    [01:35.238]
    [01:35.637] 이제 다신 널 찾지 않을게
    [01:38.052] 마지막으로 약속해
    [01:41.694] 거짓말 하나 없이 마음속에
    [01:44.795] 있는 널 놔줄게
    [01:46.492]
    [01:46.797] 아마 난
    [01:47.494] 어쩌면 꽤 많이 아플 테지만
    [01:49.618] 그 사실을 네가 모르게
    [01:52.513] 너에게서 끝까지 도망칠 테니까
    [01:56.314] 포기한 날 기다려줄래
    [01:57.782]
    [01:58.140] I'm gonna give my heart away
    [02:01.025] And I'm never gonna feel this way
    [02:03.741] It's time to find a brand new start
    [02:06.523] And love again
    [02:08.250]
    [02:08.555] Cause now I'm ready to try, try again
    [02:11.737] Cause I know I still need you in my life
    [02:14.377] Forget the pain, let's just start tonight
    [02:17.465] Gonna give it one more try, try again
    [02:18.955]
    [02:19.288] 어쩌면 너에게 난 아무것도
    [02:22.153] 아닌 그런 사람일까 봐
    [02:24.236] 그런 생각을 하는
    [02:26.380] 짧은 순간마저 너에게 들킬까 봐
    [02:29.072]
    [02:29.413] 감췄다고 하기에도
    [02:31.922] 애매하게 남았던 이 마음은
    [02:34.500] 들여다보는 상상을 먹고 자라
    [02:38.385] 이제 커져버려 더는 둘 곳이 없다
    [02:41.232]
    [02:41.515]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해봐야 뭐해
    [02:43.298] 어차피 사랑은 다 똑같아
    [02:46.010] 기억만큼이나 잔뜩 쌓인 오해는
    [02:49.068] 버려진 물건들의 녹같아
    [02:51.031]
    [02:51.371] 하나 둘 세 번
    [02:54.631] 기억들을 되짚어봐도
    [02:56.627] 바란 넌 매번
    [02:59.344] 엿들을 새 없이 멀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