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고경빈/The Angel Oh 作曲 : 고경빈/Saka Ayumu/The Angel Oh 칼 같은 바람에 고여있던 모든 것들이 흘러 어디에서도 저무는지 모르는 기어코의 마지막 달 차가운 겨울은 다시 오고 우린 또 만나게 될 거야 그때 보자 그때는 우리 더 좋은 사랑 들고 만나자 익숙한 기억은 눈이 되었고 유독 맑은 별이 내리는 걸까 멀리 있던 하늘은 내게 좀 더 가까이 다가온 밤 왜 이리 난 괴로워했는지도 슬픔은 추억의 일부였겠지 차가웠던 마음은 이미 외로웠고 이제는 따뜻한 밤이 좋아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다시 볼 수 없는 이별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대로 나쁘진 않을 것 같아 난 모든 걸 숨겨서 솔직한 거지 늘 모른척하는 겨울 그거면 됐어 이제는 우리가 가려던 곳으로 가야지 이름만 봐도 떨리던 이 달 언제부터 내쉬는 한숨뿐일까 가득히 덮인 흰 눈 위에도 왜 내 마음은 뜨거울까 괜히 지난 시간을 되짚고 난 괴로워했는지도 따뜻한 계절이 간절한 이 마지막 달 난 아마
[00:00.000] 作词 : 고경빈/The Angel Oh [00:01.000] 作曲 : 고경빈/Saka Ayumu/The Angel Oh [00:05.040] 칼 같은 바람에 고여있던 [00:09.411] 모든 것들이 흘러 [00:14.784] 어디에서도 저무는지 [00:22.209] 모르는 기어코의 마지막 달 [00:28.788] 차가운 겨울은 다시 오고 [00:35.066] 우린 또 만나게 될 거야 [00:40.696] 그때 보자 그때는 우리 [00:47.792] 더 좋은 사랑 들고 만나자 [00:53.660] 익숙한 기억은 눈이 되었고 [00:59.514] 유독 맑은 별이 내리는 걸까 [01:05.590] 멀리 있던 하늘은 내게 좀 더 [01:13.633] 가까이 다가온 밤 [01:17.180] 왜 이리 난 괴로워했는지도 [01:26.208] 슬픔은 추억의 일부였겠지 [01:30.176] 차가웠던 마음은 이미 외로웠고 [01:37.623] 이제는 따뜻한 밤이 좋아 [01:43.702]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01:48.980] 다시 볼 수 없는 이별 [01:54.079]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02:01.700] 그대로 나쁘진 않을 것 같아 [02:07.868] 난 모든 걸 숨겨서 솔직한 거지 [02:13.737] 늘 모른척하는 겨울 [02:19.084] 그거면 됐어 이제는 우리가 [02:26.109] 가려던 곳으로 가야지 [02:32.515] 이름만 봐도 떨리던 이 달 [02:38.242] 언제부터 내쉬는 한숨뿐일까 [02:45.105] 가득히 덮인 흰 눈 위에도 [02:51.223] 왜 내 마음은 뜨거울까 [02:56.702] 괜히 지난 시간을 되짚고 [03:04.344] 난 괴로워했는지도 [03:08.563] 따뜻한 계절이 간절한 [03:14.657] 이 마지막 달 난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