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한솔/任世俊/김태현/김욱 후 숨소리조차 내쉬기 힘든 엉켜있는 밤에 별빛이 켜지는 오늘의 끝에서 모두 담아내지 못해 마음껏 소리 내어 울 수조차 없었던 날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흐린 말들을 삼켜내던 날들 보이지 않던 외로웠던 날의 뒷모습은 스치듯 그저 인사하며 금세 떠나갈 거야 멈춰 설 때면 가장 따뜻했었던 말들로 다시 일으켜주던 그런 널 이제는 내가 잡아줄게 깊은 어둠에 잠겨서 손을 더듬어 봐도 아무것도 잡지 못하던 날 걷히지 않던 안개 사이를 홀로 헤매이던 그날 보이지 않던 외로웠던 날의 뒷모습은 스치듯 그저 인사하며 금세 떠나갈 거야 멈춰 설 때면 가장 따뜻했었던 말들로 다시 일으켜주던 그런 널 이제는 내가 잡아줄게 눈물 뒤에 가려있는 아름다운 너를 충분히 빛나는 너를 다시 볼 수 있게 비춰줄게 나 Woah 스치듯 그저 인사하며 금세 떠나갈 거야 멈춰 설 때면 가장 따뜻했었던 말들로 다시 일으켜주던 그런 널 이제는 내가 잡아줄게
[00:00.000] 作曲 : 최한솔/任世俊/김태현/김욱 [00:01.460]후 숨소리조차 [00:08.370]내쉬기 힘든 [00:10.510]엉켜있는 밤에 [00:14.900]별빛이 켜지는 [00:17.950]오늘의 끝에서 [00:23.760]모두 담아내지 못해 [00:29.840]마음껏 소리 내어 울 수조차 [00:35.070]없었던 날들 [00:38.620]누구에게도 [00:40.400]말하지 못한 [00:42.210]흐린 말들을 [00:44.270]삼켜내던 날들 [00:50.120]보이지 않던 [00:53.290]외로웠던 날의 뒷모습은 [00:57.550]스치듯 [00:59.160]그저 인사하며 [01:01.110]금세 떠나갈 거야 [01:05.040]멈춰 설 때면 [01:08.200]가장 따뜻했었던 말들로 [01:12.460]다시 일으켜주던 [01:16.130]그런 널 이제는 [01:17.920]내가 잡아줄게 [01:35.070]깊은 어둠에 잠겨서 [01:41.140]손을 더듬어 봐도 아무것도 [01:46.240]잡지 못하던 날 [01:49.870]걷히지 않던 [01:51.730]안개 사이를 [01:53.240]홀로 헤매이던 그날 [01:57.470]보이지 않던 [02:00.790]외로웠던 날의 뒷모습은 [02:05.030]스치듯 [02:06.700]그저 인사하며 [02:08.610]금세 떠나갈 거야 [02:12.520]멈춰 설 때면 [02:15.710]가장 따뜻했었던 말들로 [02:20.010]다시 일으켜주던 [02:23.620]그런 널 이제는 [02:25.400]내가 잡아줄게 [02:28.350]눈물 뒤에 가려있는 [02:31.050]아름다운 너를 [02:35.780]충분히 빛나는 너를 [02:38.690]다시 볼 수 있게 [02:41.680]비춰줄게 나 [02:46.440]Woah [02:53.740]스치듯 [02:55.380]그저 인사하며 [02:57.400]금세 떠나갈 거야 [03:01.280]멈춰 설 때면 [03:04.470]가장 따뜻했었던 말들로 [03:08.760]다시 일으켜주던 [03:12.320]그런 널 [03:13.260]이제는 [03:14.160]내가 잡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