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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SEOB
    作曲 : SEOB
    나는 다시 무엇도 될 수 없는걸
    망가져버린 난 이미 내 많은 걸
    놓치고 떠나보내고, 그나마 남은 것도
    억지로 붙잡고 있을 뿐야 뭐 겨우
    소중한 사람들에게 난 늘 더 더
    큰 상처만을 남기고 떠나게 했어
    이제는 진짜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돼 뭘
    아닌 척 하지만
    나 안 괜찮아 하나도 난 더
    생각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혐오스러운 내가 불쌍해 또 날
    다그쳐 하지 마
    왜 다 망쳐버리고 나서야
    나는 왜 이제서야 네게
    기대할 수 없는데 더는 절대
    내게 침묵은 늘 더
    멀리 있는 곳으로 도망치려는 빌드업
    늘 너무 어두워 길 잃었던
    내게 촛불 하나 되어 밝혀준 이들의 마음이
    이제서야 고맙고 더 이상 내겐 없지 다음이
    나 술 취해 또 하루 빌려 널
    힘들어 계속 미뤘던
    그 말들, 입을 막아도 다 새어나가는 걸
    어차피 듣지 못하니까
    정말 이게 마지막이니까
    또다시 나는 너에게 기대고 싶어
    찰나에 속아 영원히 간절하고 싶어
    너가 남긴 여운에 온 세상이 다 밉던
    그때마저도 그립지만 상처가 더 깊어
    또 거짓말 한 마디만 한다면 다시 그 때로
    몇 번이고 널 보러 갈 텐데 그 모습 그대로
    허나 가슴아 터져라 햄릿처럼
    입은 닫아야 하니까
    아닌 척 하지만
    나 안 괜찮아 하나도 난 더
    생각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혐오스러운 내가 불쌍해 또 날
    다그쳐 하지 마
    왜 다 망쳐버리고 나서야
    나는 왜 이제서야 네게
    기대할 수 없는데 더는 절대
    깊은 후회의 반복, 무심한 아침은 언제나 밝고
    무엇 하나 바뀌지 못한 난 지난 시간 속에
    늘 갇혀 있는 듯한 눈을 가려도
    다른 한 눈이 널 담아 그냥 감아버리려 해
    그냥 다 놔버리려 해
    어차피 난 이렇게
    계속해 누군가에게
    나의 아픔을 이유로 상처 주겠지 뻔해
    그래도 날 더 세게 안아줘 더 원해
    아직도 부족하니까 내가 제일 아팠으니까
    여전히 난 애 같고 나 말곤 모르니까
    날 떠난 너에게 굳이 듣고 싶어 얘길
    넌 꼭 그랬어야 했던 게 맞는지
    또다시 어두워져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미안하지만 난 너 없이 노래할 수 없어
    이제 나를 더 견딜 수 없어
    아닌 척 하지만
    나 안 괜찮아 하나도 난 더
    생각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혐오스러운 내가 불쌍해 또 날
    다그쳐 하지 마
    왜 다 망쳐버리고 나서야
    나는 왜 이제서야 네게
    기대할 수 없는데 더는 절대
  • [00:00.000] 作词 : SEOB
    [00:00.302] 作曲 : SEOB
    [00:00.605] 나는 다시 무엇도 될 수 없는걸
    [00:03.754] 망가져버린 난 이미 내 많은 걸
    [00:05.608] 놓치고 떠나보내고, 그나마 남은 것도
    [00:07.634] 억지로 붙잡고 있을 뿐야 뭐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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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890] 큰 상처만을 남기고 떠나게 했어
    [00:13.893] 이제는 진짜 모르겠어
    [00:15.535] 어떻게 해야 돼 뭘
    [00:16.813] 아닌 척 하지만
    [00:19.403] 나 안 괜찮아 하나도 난 더
    [00:21.705] 생각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00:24.922] 혐오스러운 내가 불쌍해 또 날
    [00:26.672] 다그쳐 하지 마
    [00:27.804] 왜 다 망쳐버리고 나서야
    [00:30.879] 나는 왜 이제서야 네게
    [00:32.877] 기대할 수 없는데 더는 절대
    [00:35.138] 내게 침묵은 늘 더
    [00:36.888] 멀리 있는 곳으로 도망치려는 빌드업
    [00:38.691] 늘 너무 어두워 길 잃었던
    [00:40.407] 내게 촛불 하나 되어 밝혀준 이들의 마음이
    [00:42.561] 이제서야 고맙고 더 이상 내겐 없지 다음이
    [00:44.745] 나 술 취해 또 하루 빌려 널
    [00:46.638] 힘들어 계속 미뤘던
    [00:47.818] 그 말들, 입을 막아도 다 새어나가는 걸
    [00:49.806] 어차피 듣지 못하니까
    [00:50.774] 정말 이게 마지막이니까
    [00:54.105] 또다시 나는 너에게 기대고 싶어
    [00:55.382] 찰나에 속아 영원히 간절하고 싶어
    [00:57.463] 너가 남긴 여운에 온 세상이 다 밉던
    [00:59.639] 그때마저도 그립지만 상처가 더 깊어
    [01:01.983] 또 거짓말 한 마디만 한다면 다시 그 때로
    [01:04.032] 몇 번이고 널 보러 갈 텐데 그 모습 그대로
    [01:06.412] 허나 가슴아 터져라 햄릿처럼
    [01:08.414] 입은 닫아야 하니까
    [01:10.118] 아닌 척 하지만
    [01:11.778] 나 안 괜찮아 하나도 난 더
    [01:14.804] 생각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01:17.312] 혐오스러운 내가 불쌍해 또 날
    [01:20.381] 다그쳐 하지 마
    [01:21.637] 왜 다 망쳐버리고 나서야
    [01:23.657] 나는 왜 이제서야 네게
    [01:25.435] 기대할 수 없는데 더는 절대
    [01:27.664] 깊은 후회의 반복, 무심한 아침은 언제나 밝고
    [01:30.465] 무엇 하나 바뀌지 못한 난 지난 시간 속에
    [01:32.652] 늘 갇혀 있는 듯한 눈을 가려도
    [01:34.439] 다른 한 눈이 널 담아 그냥 감아버리려 해
    [01:36.790] 그냥 다 놔버리려 해
    [01:38.263] 어차피 난 이렇게
    [01:39.255] 계속해 누군가에게
    [01:40.458] 나의 아픔을 이유로 상처 주겠지 뻔해
    [01:43.239] 그래도 날 더 세게 안아줘 더 원해
    [01:45.036] 아직도 부족하니까 내가 제일 아팠으니까
    [01:47.476] 여전히 난 애 같고 나 말곤 모르니까
    [01:49.847] 날 떠난 너에게 굳이 듣고 싶어 얘길
    [01:51.993] 넌 꼭 그랬어야 했던 게 맞는지
    [01:54.066] 또다시 어두워져 아무것도 볼 수 없어
    [01:56.879] 미안하지만 난 너 없이 노래할 수 없어
    [01:58.862] 이제 나를 더 견딜 수 없어
    [02:01.409] 아닌 척 하지만
    [02:04.372] 나 안 괜찮아 하나도 난 더
    [02:06.373] 생각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02:10.011] 혐오스러운 내가 불쌍해 또 날
    [02:11.875] 다그쳐 하지 마
    [02:13.172] 왜 다 망쳐버리고 나서야
    [02:15.671] 나는 왜 이제서야 네게
    [02:17.737] 기대할 수 없는데 더는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