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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체퍼/추서준
    作曲 : 체퍼/Enough
    날 담으려 하지 마
    내가 잘해줄 수도 없잖아
    ’왜?‘ 란 물음표를 던지기 전에
    내 표정을 봐
    난 아이 허우대만 멀정한
    상처받은 아이가 내 몸속에
    살아있다고
    난 사랑을 받아도
    사랑을 줄 순 없어
    너에게 잘해주고 싶어도
    맘처럼 되지 않는 걸
    그냥 난 모든 걸 내려놓고
    숨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망가진 나를 보여주는 건
    죽어도 싫어서
    누가 툭 치면 눈물이 흘러버릴 것처럼
    멀정한 척 하지만 내 속은 썩어있어
    위로하지 마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거니까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난 찾고 있어 날 품어줄 수 있는 집
    차가워진 날 녹여줄 사람 인지
    모르겠지만 뭐든 나는 필요하단 말이야
    내 방안에 네 모습
    점차 사라지고 있지
    어차피 되돌릴 수
    없는 짓이라는 걸 난 알아

    난 저기 멀리 숨어
    망가진 날 숨기려고 나는 숨을 죽여
    저기 밤하늘을 보면
    내가 행복했던 내 모습 멀리 보여
    다 망쳤어 망가졌어
    상처를 더 찢어 날 찾지 말아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난 저기 멀리 숨어
    망가진 날 숨기려고 나는 숨을 죽여
    저기 밤하늘을 보면
    내가 행복했던 내 모습 멀리 보여
    다 망쳤어 망가졌어
    상처를 더 찢어 날 찾지 말아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금방 달이져
    나 몇만따리에서
    내세울 거 하나 없어, 난 뭐하나 다르겠어
    연락이 안 되어서
    네 이해를 바랬어
    이런 네 모습은 비 건강하니 나도 알아서
    다 할 줄 모르겠냐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올라도
    되려 난 오르지 못해
    또 끝까지 참을래도
    이 외로움은 날 허전하게 만들고 있어
    야 난 숨었지
    답이 없는 외로움 속에서 다 비춰
    놓은 속의 상처로 다 메꿔
    아마 추웠던 밤에도
    애써 괜찮다 말해 네가 괜찮길 바래서
    난 매번다 말해 지금 내 상태는
    좀 거지 같지만 웃음 가득히
    배려했지 난 무서움도 아득히
    사라져가길 더 바라네
    더 괜찮은 날까지 계속 말할게
    어느새 많이 바뀌었지
    반갑지 않네

    난 저기 멀리 숨어
    망가진 날 숨기려고 나는 숨을 죽여
    저기 밤하늘을 보면
    내가 행복했던 내 모습 멀리 보여
    다 망쳤어 망가졌어
    상처를 더 찢어 날 찾지 말아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난 저기 멀리 숨어
    망가진 날 숨기려고 나는 숨을 죽여
    저기 밤하늘을 보면
    내가 행복했던 내 모습 멀리 보여
    다 망쳤어 망가졌어
    상처를 더 찢어 날 찾지 말아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 作词 : 체퍼/추서준
    作曲 : 체퍼/Enough
    날 담으려 하지 마
    내가 잘해줄 수도 없잖아
    ’왜?‘ 란 물음표를 던지기 전에
    내 표정을 봐
    난 아이 허우대만 멀정한
    상처받은 아이가 내 몸속에
    살아있다고
    난 사랑을 받아도
    사랑을 줄 순 없어
    너에게 잘해주고 싶어도
    맘처럼 되지 않는 걸
    그냥 난 모든 걸 내려놓고
    숨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망가진 나를 보여주는 건
    죽어도 싫어서
    누가 툭 치면 눈물이 흘러버릴 것처럼
    멀정한 척 하지만 내 속은 썩어있어
    위로하지 마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거니까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난 찾고 있어 날 품어줄 수 있는 집
    차가워진 날 녹여줄 사람 인지
    모르겠지만 뭐든 나는 필요하단 말이야
    내 방안에 네 모습
    점차 사라지고 있지
    어차피 되돌릴 수
    없는 짓이라는 걸 난 알아

    난 저기 멀리 숨어
    망가진 날 숨기려고 나는 숨을 죽여
    저기 밤하늘을 보면
    내가 행복했던 내 모습 멀리 보여
    다 망쳤어 망가졌어
    상처를 더 찢어 날 찾지 말아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난 저기 멀리 숨어
    망가진 날 숨기려고 나는 숨을 죽여
    저기 밤하늘을 보면
    내가 행복했던 내 모습 멀리 보여
    다 망쳤어 망가졌어
    상처를 더 찢어 날 찾지 말아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금방 달이져
    나 몇만따리에서
    내세울 거 하나 없어, 난 뭐하나 다르겠어
    연락이 안 되어서
    네 이해를 바랬어
    이런 네 모습은 비 건강하니 나도 알아서
    다 할 줄 모르겠냐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올라도
    되려 난 오르지 못해
    또 끝까지 참을래도
    이 외로움은 날 허전하게 만들고 있어
    야 난 숨었지
    답이 없는 외로움 속에서 다 비춰
    놓은 속의 상처로 다 메꿔
    아마 추웠던 밤에도
    애써 괜찮다 말해 네가 괜찮길 바래서
    난 매번다 말해 지금 내 상태는
    좀 거지 같지만 웃음 가득히
    배려했지 난 무서움도 아득히
    사라져가길 더 바라네
    더 괜찮은 날까지 계속 말할게
    어느새 많이 바뀌었지
    반갑지 않네

    난 저기 멀리 숨어
    망가진 날 숨기려고 나는 숨을 죽여
    저기 밤하늘을 보면
    내가 행복했던 내 모습 멀리 보여
    다 망쳤어 망가졌어
    상처를 더 찢어 날 찾지 말아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난 저기 멀리 숨어
    망가진 날 숨기려고 나는 숨을 죽여
    저기 밤하늘을 보면
    내가 행복했던 내 모습 멀리 보여
    다 망쳤어 망가졌어
    상처를 더 찢어 날 찾지 말아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
    (어차피 숨은 것도 모를 텐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