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ustn 作曲 : Austn/SIM2 우리 많이 좋아했어 모두 알고있지 그때 그 시간은 나를 묶 듯이 해 when I'm back this room 공허한 마음에 끄적였던 노래 so let's begin 이게 너가 보고싶단 말은 아니야 절대로 여기 그때 그대로 마포 위에 그 대로 이 순간도 잊혀 질 때까지
멈춘 시간 만큼 흘러가는듯 너를 위해 썼던 말 이젠 어김없이 흘려 사랑했던 마음은 이제 사라져가며 바람을 타 듯이 내 전부를 가져가곤 해
언제부턴가 녹아버린 그 날이 반대편 열차 타듯 다시 돌아오기를 움직였던 마음은 어느새 마치 신호에 걸린 것 처럼 여기 멈춰 서 있어 하염없이
우린 다르다고 생각했지 다른 사람들 과는 근데 다를 바 없더라 이런 생각마저 same thing I'm like just waiting 그저 나아지기만을 기다리는 중이야 여기 deep drowning we don't have no pride 상처투성이가 되어 버린채 둘다 그때처럼 아스팔트 위에 맨발로 서 있는 날 다그칠 것 만 같아
멈춘 시간 만큼 흘러가는듯 너를 위해 썼던 말 이젠 어김없이 흘려 좋아하는 마음은 이제 사라져가며 바람을 타 듯이 내 전부를 가져가곤 해
언제부턴가 녹아버린 그 날이 반대편 열차 타듯 다시 돌아오기를 움직였던 마음은 어느새 마치 신호에 걸린 것 처럼 여기 멈춰 서 있어 하염없이
몇번의 계절이 지나 툴툴 대던 너의 모습 기억이 안나 만약 이 모든 걸 마주 친 그 순간 아무렇지 않도록 지나갈 수 있게 해줘 1234
언제부턴가 녹아버린 그 날이 반대편 열차 타듯 다시 돌아오기를 움직였던 마음은 어느새 마치 신호에 걸린 것 처럼 여기 멈춰 서 있어 하염없이
[00:00.000] 作词 : Austn [00:00.133] 作曲 : Austn/SIM2 [00:00.266] 우리 많이 좋아했어 모두 알고있지 [00:05.867] 그때 그 시간은 나를 묶 듯이 해 [00:07.517] when I'm back this room [00:11.226] 공허한 마음에 끄적였던 노래 [00:13.095] so let's begin [00:14.901] 이게 너가 보고싶단 말은 아니야 절대로 [00:17.532] 여기 그때 그대로 [00:18.777] 마포 위에 그 대로 [00:19.914] 이 순간도 잊혀 질 때까지 [00:22.354] [00:22.669] 멈춘 시간 만큼 [00:24.349] 흘러가는듯 [00:26.779] 너를 위해 썼던 말 이젠 [00:30.611] 어김없이 흘려 [00:32.260] 사랑했던 마음은 이제 사라져가며 [00:37.266] 바람을 타 듯이 내 전부를 가져가곤 해 [00:42.305] [00:42.650] 언제부턴가 [00:44.713] 녹아버린 그 날이 [00:46.931] 반대편 열차 타듯 다시 돌아오기를 [00:52.445] 움직였던 마음은 어느새 [00:56.150] 마치 신호에 걸린 것 처럼 [01:00.590] 여기 멈춰 서 있어 하염없이 [01:02.551] [01:02.901] 우린 다르다고 생각했지 다른 사람들 과는 [01:06.039] 근데 다를 바 없더라 [01:07.369] 이런 생각마저 same thing [01:08.420] I'm like just waiting [01:10.033] 그저 나아지기만을 기다리는 중이야 [01:12.691] 여기 deep drowning [01:14.911] we don't have no pride [01:16.558] 상처투성이가 되어 버린채 둘다 [01:18.551] 그때처럼 아스팔트 위에 맨발로 서 있는 날 [01:21.970] 다그칠 것 만 같아 [01:23.841] [01:24.188] 멈춘 시간 만큼 [01:25.614] 흘러가는듯 [01:27.897] 너를 위해 썼던 말 이젠 [01:30.719] 어김없이 흘려 [01:33.156] 좋아하는 마음은 이제 사라져가며 [01:37.752] 바람을 타 듯이 내 전부를 가져가곤 해 [01:42.728] [01:43.136] 언제부턴가 [01:45.578] 녹아버린 그 날이 [01:47.733] 반대편 열차 타듯 다시 돌아오기를 [01:53.087] 움직였던 마음은 어느새 [01:56.477] 마치 신호에 걸린 것 처럼 [02:01.366] 여기 멈춰 서 있어 하염없이 [02:03.260] [02:04.463] 몇번의 계절이 지나 [02:07.793] 툴툴 대던 너의 모습 기억이 안나 [02:11.913] 만약 이 모든 걸 마주 친 그 순간 [02:17.994] 아무렇지 않도록 [02:21.351] 지나갈 수 있게 해줘 1234 [02:25.438] [02:26.324] 언제부턴가 [02:28.274] 녹아버린 그 날이 [02:30.970] 반대편 열차 타듯 다시 돌아오기를 [02:35.570] 움직였던 마음은 어느새 [02:41.018] 마치 신호에 걸린 것 처럼 [02:44.031] 여기 멈춰 서 있어 하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