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이진 (lalala studio) /조미양 (lalala studio) 作曲 : Andrew 崔/김연서/밍지션 귀찮게 또 울린 phone 잠깐 airplane mode 불 꺼진 방에 홀로 눈 감은 채 어둠뿐인 정적 아래 가라앉게 돼 네가 없인 모든 게 멈춰버렸으면 해 네가 떠난 여긴 빛을 잃은 듯이 그늘이 져 매일 늘 따듯했던 품 그 온길 모를 땐 차가움도 모른 채 잘 버텼는데 난 다시 혼자가 돼 이렇게 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 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 바다 가운데 표류하던 날 살게 했던 heaven 너와 내가 끊어진 뒤에 눈을 뜨니 짙은 어둠에 점점 더 휩쓸려가 잠겨버리는 맘 underwater 어느새 유리창 틈에 밤을 밀어내듯 해가 비쳐올 때 시간은 또 새로워진 하루 속에 떠밀어 나를 자연스레 세상은 제자리를 찾는데 전부였던 우리 눈부셨던 밤이 선명해 여전히 늘 나만 보던 눈 사랑을 모를 땐 이 맘도 모른 채 잘 견뎠는데 난 이제 까만 밤이 위험해 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 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 바다 가운데 표류하던 날 살게 했던 heaven 너와 내가 끊어진 뒤에 눈을 뜨니 짙은 어둠에 점점 더 휩쓸려가 잠겨버리는 맘 underwater 불을 켜봐도 답답해 답답해 TV를 켜도 적막해 적막해 온몸에 힘이 빠져가 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 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 바다 가운데 표류하던 날 살게 했던 heaven 네 손을 놓쳐버린 뒤에 방향마저 잃어버린 채 어디로 갈지 몰라 잠겨버리는 밤 underwater Sinking deep at night Underwater Sinking deep at night Underwater
[00:00.000] 作词 : 이이진 (lalala studio) /조미양 (lalala studio) [00:01.000] 作曲 : Andrew 崔/김연서/밍지션 [00:21.21]귀찮게 또 울린 phone [00:23.21]잠깐 airplane mode [00:25.65]불 꺼진 방에 [00:27.07]홀로 눈 감은 채 [00:29.95]어둠뿐인 정적 아래 [00:32.94]가라앉게 돼 [00:35.27]네가 없인 모든 게 [00:37.56]멈춰버렸으면 해 [00:38.92]네가 떠난 여긴 [00:41.25]빛을 잃은 듯이 [00:43.68]그늘이 져 매일 [00:45.45]늘 따듯했던 품 [00:48.13]그 온길 모를 땐 [00:50.27]차가움도 모른 채 [00:52.75]잘 버텼는데 [00:54.68]난 다시 혼자가 돼 이렇게 [00:58.58]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 [01:00.80]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 [01:03.08]바다 가운데 표류하던 [01:05.25]날 살게 했던 heaven [01:08.14]너와 내가 끊어진 뒤에 [01:10.27]눈을 뜨니 짙은 어둠에 [01:12.86]점점 더 휩쓸려가 [01:15.50]잠겨버리는 맘 underwater [01:19.90]어느새 유리창 틈에 [01:23.69]밤을 밀어내듯 [01:25.36]해가 비쳐올 때 [01:27.18]시간은 또 새로워진 [01:29.15]하루 속에 떠밀어 나를 [01:32.99]자연스레 세상은 [01:35.21]제자리를 찾는데 [01:36.58]전부였던 우리 [01:38.89]눈부셨던 밤이 [01:41.25]선명해 여전히 [01:43.02]늘 나만 보던 눈 [01:45.54]사랑을 모를 땐 [01:47.83]이 맘도 모른 채 [01:50.31]잘 견뎠는데 [01:52.30]난 이제 까만 밤이 위험해 [01:55.95]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 [01:58.33]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 [02:00.71]바다 가운데 표류하던 [02:02.79]날 살게 했던 heaven [02:05.58]너와 내가 끊어진 뒤에 [02:07.88]눈을 뜨니 짙은 어둠에 [02:10.41]점점 더 휩쓸려가 [02:12.99]잠겨버리는 맘 underwater [02:16.93]불을 켜봐도 답답해 답답해 [02:26.48]TV를 켜도 적막해 적막해 [02:31.85]온몸에 힘이 빠져가 [02:34.43]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 [02:36.71]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 [02:39.13]바다 가운데 표류하던 [02:41.21]날 살게 했던 heaven [02:43.95]네 손을 놓쳐버린 뒤에 [02:46.27]방향마저 잃어버린 채 [02:49.25]어디로 갈지 몰라 [02:51.53]잠겨버리는 밤 underwater [02:58.02]Sinking deep at night [03:03.03]Underwater [03:07.54]Sinking deep at night [03:12.73]Under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