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a.Q/Teth/Gem I 作曲 : 퓨전 숨 죽여 공허해진 텅빈 마음에 내 나이처럼 쌓여만 가는 한숨에 털어내고 싶지만 텁텁해선 끝내 죽음에 대한 생각이 날 어둠으로 이끄네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법 하지만 난 자신을 외롭게 만드는 걸 혼자인게 편하면서도 혼자인게 싫어 말 하긴 싫어도 사람들 안에 있고 싶어 다른 이에겐 대화란건 쉬운 일 내겐 말이란건 천근만근 무거운 짐 침묵 속에 외침 그건 내 마음 속 상황 여전히 삼켜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난 오늘도 존재감 없이 살아가네 수많은 인연 속 침묵과 친구하네 누군가에겐 숨 쉬듯 쉬운 일 하지만 내게 있어 숨 죽이는 일 벗어날 길을 알면서도 벗어나질 못해 익숙해지는 방법밖에는 없기에 l have nobody 쓸쓸함 속에 자길 가둔채 살아가지 여전히 그 자리에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발버둥치려 해도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요즘엔 누가 대세 오늘도 남의 잔치 구경해 그들의 유명세를 두고 괜히 푸념해 쓸데없이 그들을 깎아내리고 인상 구겨대다 거울 속 날 보고 고갤 숙였네 가끔 망각하곤 하지 나의 믿음 나의 리듬 올곧던 나의 길을 스스로 다 부정하고 있는 꼴을 봐 사실 두려웠던 거야 이 살얼음판 걸음은 더 조심스러워지고 있어 시간의 대가는 더 커지고 있어 막연함으로 가득 찬 머릿속 이런 날 누군가는 비웃고 있겠지 저기 멀리서 세상은 내 푸른 꿈을 붉게 물들이려 해 난 초심과 초점을 모두 잃었네 악마는 지독해 난 계속 삐걱대 I'm gonna be okay 또 거짓말로 위로해 벗어날 길을 알면서도 벗어나질 못해 익숙해지는 방법밖에는 없기에 l have nobody 쓸쓸함 속에 자길 가둔채 살아가지 여전히 그 자리에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발버둥치려 해도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고향을 떠나 온지도 어느새 5년이라는 시간이 다되가네 나는 부모님 앞에서 절대로 후회는 안하겠다 말했어 지금 반지하 방에서 후회하지 않으려는 발악중 잘 흘러가나 싶더니만 또 찾아온 슬럼프란 놈땜에 방황중 쉬어라는 말 난 동의 못해 하루에 한마디라도 쓰고 볼래 불안해 맘편히 쉬기엔 다른 놈들과 더 벌어질 것 같애 하루종일 pen과 씨름해도 없는 것 뭐 하나 없는 요즘에 답답함만 더해가네 간단한 답앞에 이유모를 복잡함으로 숨죽여
作词 : La.Q/Teth/Gem I 作曲 : 퓨전 숨 죽여 공허해진 텅빈 마음에 내 나이처럼 쌓여만 가는 한숨에 털어내고 싶지만 텁텁해선 끝내 죽음에 대한 생각이 날 어둠으로 이끄네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법 하지만 난 자신을 외롭게 만드는 걸 혼자인게 편하면서도 혼자인게 싫어 말 하긴 싫어도 사람들 안에 있고 싶어 다른 이에겐 대화란건 쉬운 일 내겐 말이란건 천근만근 무거운 짐 침묵 속에 외침 그건 내 마음 속 상황 여전히 삼켜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난 오늘도 존재감 없이 살아가네 수많은 인연 속 침묵과 친구하네 누군가에겐 숨 쉬듯 쉬운 일 하지만 내게 있어 숨 죽이는 일 벗어날 길을 알면서도 벗어나질 못해 익숙해지는 방법밖에는 없기에 l have nobody 쓸쓸함 속에 자길 가둔채 살아가지 여전히 그 자리에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발버둥치려 해도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요즘엔 누가 대세 오늘도 남의 잔치 구경해 그들의 유명세를 두고 괜히 푸념해 쓸데없이 그들을 깎아내리고 인상 구겨대다 거울 속 날 보고 고갤 숙였네 가끔 망각하곤 하지 나의 믿음 나의 리듬 올곧던 나의 길을 스스로 다 부정하고 있는 꼴을 봐 사실 두려웠던 거야 이 살얼음판 걸음은 더 조심스러워지고 있어 시간의 대가는 더 커지고 있어 막연함으로 가득 찬 머릿속 이런 날 누군가는 비웃고 있겠지 저기 멀리서 세상은 내 푸른 꿈을 붉게 물들이려 해 난 초심과 초점을 모두 잃었네 악마는 지독해 난 계속 삐걱대 I'm gonna be okay 또 거짓말로 위로해 벗어날 길을 알면서도 벗어나질 못해 익숙해지는 방법밖에는 없기에 l have nobody 쓸쓸함 속에 자길 가둔채 살아가지 여전히 그 자리에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발버둥치려 해도 나는 숨 죽여 나는 숨 죽여 고향을 떠나 온지도 어느새 5년이라는 시간이 다되가네 나는 부모님 앞에서 절대로 후회는 안하겠다 말했어 지금 반지하 방에서 후회하지 않으려는 발악중 잘 흘러가나 싶더니만 또 찾아온 슬럼프란 놈땜에 방황중 쉬어라는 말 난 동의 못해 하루에 한마디라도 쓰고 볼래 불안해 맘편히 쉬기엔 다른 놈들과 더 벌어질 것 같애 하루종일 pen과 씨름해도 없는 것 뭐 하나 없는 요즘에 답답함만 더해가네 간단한 답앞에 이유모를 복잡함으로 숨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