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곤 作曲 : 오곤/최수민 난 말이야 너만큼 현명하지 못해서 이별의 의미를 잘 모르나 봐 그저 멍한 하루를 보내고 나면 다시 또 너를 찾아 넌 말이야 나보다 용감하고 강해서 너만의 길을 가버렸나 봐 그런 네가 부럽고 좀 미운 건 내 속이 좁은 거야 아직 혼자라는 게 참 어려워 네가 남겨뒀던 이 공간에 길 잃은 애처럼 매일 밤 헤매며 눈물로 묻곤 해 넌 어딘 걸까 사실 너를 잊는 게 참 싫어서 그냥 눈만 뜬 채 이 자리에 서 있기만 해 나 정말 찾아가야 하는데 네가 없는 내 길을 아직 내 마음은 길을 잘 몰라 한참 어두워진 이 공간이 미로 같은 건 떠나야만 했던 널 이해 못 했던 나 때문일까 사실 내가 바보란 걸 잘 알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너를 찾고 있는 게 아무런 의미 없대도 내겐 당연한 일이라 슬픈 마음과는 다르게 꿈을 꾸게 돼 여전히 나 지금 어디냐면 너에게로 가는 길
作词 : 오곤 作曲 : 오곤/최수민 난 말이야 너만큼 현명하지 못해서 이별의 의미를 잘 모르나 봐 그저 멍한 하루를 보내고 나면 다시 또 너를 찾아 넌 말이야 나보다 용감하고 강해서 너만의 길을 가버렸나 봐 그런 네가 부럽고 좀 미운 건 내 속이 좁은 거야 아직 혼자라는 게 참 어려워 네가 남겨뒀던 이 공간에 길 잃은 애처럼 매일 밤 헤매며 눈물로 묻곤 해 넌 어딘 걸까 사실 너를 잊는 게 참 싫어서 그냥 눈만 뜬 채 이 자리에 서 있기만 해 나 정말 찾아가야 하는데 네가 없는 내 길을 아직 내 마음은 길을 잘 몰라 한참 어두워진 이 공간이 미로 같은 건 떠나야만 했던 널 이해 못 했던 나 때문일까 사실 내가 바보란 걸 잘 알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너를 찾고 있는 게 아무런 의미 없대도 내겐 당연한 일이라 슬픈 마음과는 다르게 꿈을 꾸게 돼 여전히 나 지금 어디냐면 너에게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