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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이강국
    作曲 : 이강국
    친구야 오늘 같은 날엔 친구야 조용히 마주 앉아서
    술 한잔 기울이고 싶어 친구야
    산다는 바쁜 헛바퀴 틀 속에서 무심코 흘려버린 날들
    가끔 후회가 날아들지 친구야

    삶이 흔한 노래가 되고 있어 우리 꿈꾸던 날들과는 달라
    때론 심장 져 미어지는 듯 해 때묻은 우리 된 것 같아

    새벽 다섯시 맨발로 걷던 길과 한 병 맥주에 취했던 놀이터와
    힘껏 떠나던 그 기차 울림이 그리워

    친구야 오늘 같은 밤엔 친구야 조용히 마주 앉아서
    술 한잔 기울이고 싶어 친구야

    삶이 흔한 노래가 되고 있어 우리 꿈꾸던 날들과는 달라
    때론 심장 져 미어지는 듯 해 때묻은 우리 된 것 같아

    새벽 다섯시 맨발로 걷던 길과 한 병 맥주에 취했던 놀이터와
    힘껏 떠나던 그 기차 울림이 그리워
    세상에게 속아 한숨 쉬던 날과 너와 나눠 태우던 담배 한 개피
    훌쩍 떠나던 방황의 여행도 그리워
  • 作词 : 이강국
    作曲 : 이강국
    친구야 오늘 같은 날엔 친구야 조용히 마주 앉아서
    술 한잔 기울이고 싶어 친구야
    산다는 바쁜 헛바퀴 틀 속에서 무심코 흘려버린 날들
    가끔 후회가 날아들지 친구야

    삶이 흔한 노래가 되고 있어 우리 꿈꾸던 날들과는 달라
    때론 심장 져 미어지는 듯 해 때묻은 우리 된 것 같아

    새벽 다섯시 맨발로 걷던 길과 한 병 맥주에 취했던 놀이터와
    힘껏 떠나던 그 기차 울림이 그리워

    친구야 오늘 같은 밤엔 친구야 조용히 마주 앉아서
    술 한잔 기울이고 싶어 친구야

    삶이 흔한 노래가 되고 있어 우리 꿈꾸던 날들과는 달라
    때론 심장 져 미어지는 듯 해 때묻은 우리 된 것 같아

    새벽 다섯시 맨발로 걷던 길과 한 병 맥주에 취했던 놀이터와
    힘껏 떠나던 그 기차 울림이 그리워
    세상에게 속아 한숨 쉬던 날과 너와 나눠 태우던 담배 한 개피
    훌쩍 떠나던 방황의 여행도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