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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신온유
    作曲 : 신온유
    엊그제 말했던 너의 말뜻에서
    아주 큰 달과 아주 눈부신
    그런 하늘을 봤어
    뭐라 말할 수도 없이 밤을 새워 버렸고
    아침이 오면 흐릿해져서
    안갯속만 헤맸지
    이 밤의 해변은 너를 대신할 수가 없어
    어둠을 삼키던 날은 되물어봐요
    그대가 날 찾았었나요?
    차갑고 뜨겁던 그런 바다는 여기 있어요
    어둠을 삼키고 날이 저물어가면
    또다시 날 깨워주세요
    멍하니 기대서있던 너의 구름 사이에
    빛을 머금고 눈이 부신 날
    함께 온다 말하고
    이 밤의 해변은 너를 대신할 수가 없어
    어둠을 삼키던 날은 되물어봐요
    그대가 날 찾았었나요?
    차갑고 뜨겁던 그런 바다는 여기 있어요
    어둠을 삼키고 날이 저물어가면
    또다시 날 깨워주세요
    오늘 밤 우리는 몽상처럼 흩날려가 봐요
    어둠을 삼키고 날이 저물어가면
    그냥 날 꼭 안아주세요
    그냥 날 꼭 안아주세요
  • [00:00.000] 作词 : 신온유
    [00:01.000] 作曲 : 신온유
    [00:25.781]엊그제 말했던 너의 말뜻에서
    [00:36.438]아주 큰 달과 아주 눈부신
    [00:42.102]그런 하늘을 봤어
    [01:03.400]뭐라 말할 수도 없이 밤을 새워 버렸고
    [01:14.816]아침이 오면 흐릿해져서
    [01:19.647]안갯속만 헤맸지
    [01:25.856]이 밤의 해변은 너를 대신할 수가 없어
    [01:37.682]어둠을 삼키던 날은 되물어봐요
    [01:45.233]그대가 날 찾았었나요?
    [01:49.194]차갑고 뜨겁던 그런 바다는 여기 있어요
    [02:00.477]어둠을 삼키고 날이 저물어가면
    [02:08.024]또다시 날 깨워주세요
    [02:15.623]멍하니 기대서있던 너의 구름 사이에
    [02:26.857]빛을 머금고 눈이 부신 날
    [02:31.981]함께 온다 말하고
    [02:40.602]이 밤의 해변은 너를 대신할 수가 없어
    [02:52.846]어둠을 삼키던 날은 되물어봐요
    [03:00.827]그대가 날 찾았었나요?
    [03:04.546]차갑고 뜨겁던 그런 바다는 여기 있어요
    [03:15.860]어둠을 삼키고 날이 저물어가면
    [03:23.206]또다시 날 깨워주세요
    [03:27.498]오늘 밤 우리는 몽상처럼 흩날려가 봐요
    [03:39.281]어둠을 삼키고 날이 저물어가면
    [03:46.184]그냥 날 꼭 안아주세요
    [04:13.148]그냥 날 꼭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