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욱 作曲 : 김욱 지나가던 자전거 경적 소리에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 바라보니 겁이 나 못 타겠다던 그 시절 너의 모습이 불쑥 찾아와 우두커니 서서 눈 감고 널 그리네 비가 오던 한적한 여름 어느 날 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 오후 떨어지는 빗물 소리 네가 오는 발소린지 착각을 하고 뒤척이며 또다시 난 널 그리는 오늘 너의 바다에 앉아 무심코 기대어 잠시 잠이 들면 네 빛 바랜 웃음이 잊혀져 갈 때 즈음 멀어지지 말라 소리쳐 봐도 그댄 가로등 아래 때론 한참을 길다가 우연히 멈춰 선 이 공간에 머물러 있는 그대 너의 바다에 앉아 무심코 기대어 잠시 잠이 들면 네 빛 바랜 웃음이 잊혀져 갈 때 즈음 멀어지지 말라 소리쳐 봐도 그댄 멀리 더 멀리 가네
作词 : 김욱 作曲 : 김욱 지나가던 자전거 경적 소리에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 바라보니 겁이 나 못 타겠다던 그 시절 너의 모습이 불쑥 찾아와 우두커니 서서 눈 감고 널 그리네 비가 오던 한적한 여름 어느 날 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 오후 떨어지는 빗물 소리 네가 오는 발소린지 착각을 하고 뒤척이며 또다시 난 널 그리는 오늘 너의 바다에 앉아 무심코 기대어 잠시 잠이 들면 네 빛 바랜 웃음이 잊혀져 갈 때 즈음 멀어지지 말라 소리쳐 봐도 그댄 가로등 아래 때론 한참을 길다가 우연히 멈춰 선 이 공간에 머물러 있는 그대 너의 바다에 앉아 무심코 기대어 잠시 잠이 들면 네 빛 바랜 웃음이 잊혀져 갈 때 즈음 멀어지지 말라 소리쳐 봐도 그댄 멀리 더 멀리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