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류지수 作曲 : 류지수 차근차근 옮겨와 두 발은 오래도록 마주쳐 우리 눈 다 읽을 수 있었던 우리 서로를 만지던 그 눈빛 조곤조곤 내주던 네 소리 가까이 있으라던 조심스레 스쳤던 손끝까지 아직껏 내 살결에 걸려 너 남겼던 숨길은 안 바래서 거의 널 가졌는데 그땐 나 거기서 멈췄는데 그 입술 사이에 잊지 못하게 하려던 그 말로 잃지 못하게 하려던 족쇄로 잃어버린 우리 흘러가는 시간은 구멍 나 결락감이 날 뚫고 남은 시간을 안고 없어져 버린 그대 지쳐버린 날 안고 맞대던 두 볼 그때 Oh 그때 거의 널 가졌는데 그땐 나 거기서 멈췄는데 그 입술 사이에 잊지 못하게 하려던 그 말로 잃지 못하게 하려던 족쇄로 잃어버린 우리 No 견디지 못한다고 괜찮지 못하다고 잠들지 못한다고 어떻게 이 말 할 수 있을까 널 볼 수는 있을까 끝없는 혼잣말에 무서운 밤들이 벌써 이렇게 많이 지났어 차근차근 옮겨와 다시금
[00:00.000] 作词 : 류지수 [00:00.544] 作曲 : 류지수 [00:01.089] 차근차근 옮겨와 두 발은 [00:08.429] 오래도록 마주쳐 우리 눈 [00:16.039] 다 읽을 수 있었던 우리 [00:20.673] 서로를 만지던 그 눈빛 [00:31.553] 조곤조곤 내주던 네 소리 [00:37.207] 가까이 있으라던 [00:40.993] 조심스레 스쳤던 손끝까지 [00:48.199] 아직껏 내 살결에 걸려 [00:52.816] 너 남겼던 숨길은 [00:58.694] 안 바래서 [01:04.246] 거의 널 가졌는데 [01:07.222] 그땐 나 [01:12.903] 거기서 멈췄는데 [01:15.048] 그 입술 사이에 [01:19.908] 잊지 못하게 하려던 그 말로 [01:23.737] 잃지 못하게 하려던 족쇄로 [01:27.905] 잃어버린 우리 [01:36.595] 흘러가는 시간은 구멍 나 [01:41.300] 결락감이 날 뚫고 [01:44.590] 남은 시간을 안고 없어져 버린 그대 [01:52.186] 지쳐버린 날 안고 맞대던 두 볼 [01:58.509] 그때 [02:03.277] Oh 그때 [02:07.866] 거의 널 가졌는데 [02:11.214] 그땐 나 [02:15.915] 거기서 멈췄는데 [02:18.939] 그 입술 사이에 [02:23.890] 잊지 못하게 하려던 그 말로 [02:27.910] 잃지 못하게 하려던 족쇄로 [02:31.890] 잃어버린 우리 [02:37.121] No [02:39.691] 견디지 못한다고 [02:42.916] 괜찮지 못하다고 [02:46.825] 잠들지 못한다고 [02:50.572] 어떻게 [02:52.405] 이 말 할 수 있을까 [02:56.390] 널 볼 수는 있을까 [03:00.353] 끝없는 혼잣말에 [03:04.735] 무서운 밤들이 벌써 이렇게 많이 지났어 [03:20.104] 차근차근 옮겨와 다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