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sthma 作曲 : Asthma/Lost Beats 아무것도 모르던 내 어린 시절 모습이 생각나 태어난 순간부터 난 신에게 버려졌나 이대로 가면 또 어디로 난 두 눈을 감아봐 사실 알고 있어 변하지 않을 사실조차 이젠 지쳐가 내 way 잘못된 길일까 해 뭐 하나 믿기 힘든데 나만 빼고 변해가기에 남은 가족들이 불쌍해 나를 기다리는데 맘대로 붙잡아둔 마지막 사랑인데 내가 잘해야 된단 생각이 내 목을 졸랐나 봐 그대로 숨통을 끊어줘 그게 편할 것 같아 난 모두의 짐을 덜어주고픈 막내일 뿐이야 난 만족을 채워줄 노래는 너나 해라 난 돈이 부족해서 배우지 못해 나에겐 love 너무나 어려워 주고받기엔 너무나 커 받아봤다면 돌려주는 것이 당연한 것 But 돌려줄 대상이 없다는 사실이 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나는 겁이 났었고 “못 배운 티 고아 새끼 쟤는 피해서 거리 둬” 이젠 나조차도 나를 사랑할 방법이 없어 이제 놔줄 때가 됐다 집을 나간 엄마도 술에 취해 비틀대던 우리 아빠마저도 나를 데리고 도망 친 형과 누나의 고통도 엄마 역할을 채워준 할머니와 고모도 갚아줄게 돌리자 우리 시간을 조금 더 나의 Last night 편히 쉬어가 꿈속에서라도 보여줘 come and go 그의 last night 편히 쉬어가 내가 만나러 갈게 날 기다려줘 우린 뭘 위해 고통받아왔나 조금만 천천히 가도 괜찮잖아 더는 걱정 없이 쉬어 여기로 와 내가 다 해내 돈 걱정하지 마 증오로 가득 찬 어린 시절 난 혼자서 뭐하나 제대로 못했지만 지금의 나를 봐 좀 커졌지? 아빠 나는 잘 살아 위에서 걱정은 마 날 사랑해 준 대가 받기엔 아빠가 불쌍할 거야 나는 뭣도 없지만 발악하고 있어 벗어나기 위한 계획도 있어 쭉 지켜봐 줘 날 예전처럼 안아줘 술에 취한 모습도 괜찮으니 머물러 오래전 추억을 나누고 시간이 되면 그땐 정말 놔줄 수 있게 시간을 좀 더 주면 안 되나? 미안해 욕심이 커서 가족들을 먹여살렸던 그때 당신의 고민을 이제서야 느껴 언제나 강하다 생각한 당신의 방에서 흐느끼던 소리가 처음 들렸던 새벽 그때 처음 느꼈어 아빠도 어리다는 걸 여린 사람이잖아 아무도 기댈 수 없어 술로 보낸 밤이면 크게 느껴졌을 고통 덜어주지 못해 미안해 많이 괴로웠어? 아직 보지 못했다면 나는 더 멋있어져 그때 봐줘 모든 걸 이룬 후 내 모습에서 당신을 그리워하는 막내아들에게서 느꼈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내려놔줘 나의 Last night 편히 쉬어가 꿈속에서라도 보여줘 come and go 그의 last night 편히 쉬어가 내가 만나러 갈게 날 기다려줘 우린 뭘 위해 고통받아왔나 조금만 천천히 가도 괜찮잖아 더는 걱정 없이 쉬어 여기로 와 내가 다 해내 돈 걱정하지 마 아무것도 모르던 내 어린 시절 모습이 생각나 이대로 가면 또 어디로 난 두 눈을 감아봐 이젠 지쳐가 내 way 잘못된 길일까 해 남은 가족들이 불쌍해 나를 기다리는데
作词 : Asthma 作曲 : Asthma/Lost Beats 아무것도 모르던 내 어린 시절 모습이 생각나 태어난 순간부터 난 신에게 버려졌나 이대로 가면 또 어디로 난 두 눈을 감아봐 사실 알고 있어 변하지 않을 사실조차 이젠 지쳐가 내 way 잘못된 길일까 해 뭐 하나 믿기 힘든데 나만 빼고 변해가기에 남은 가족들이 불쌍해 나를 기다리는데 맘대로 붙잡아둔 마지막 사랑인데 내가 잘해야 된단 생각이 내 목을 졸랐나 봐 그대로 숨통을 끊어줘 그게 편할 것 같아 난 모두의 짐을 덜어주고픈 막내일 뿐이야 난 만족을 채워줄 노래는 너나 해라 난 돈이 부족해서 배우지 못해 나에겐 love 너무나 어려워 주고받기엔 너무나 커 받아봤다면 돌려주는 것이 당연한 것 But 돌려줄 대상이 없다는 사실이 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나는 겁이 났었고 “못 배운 티 고아 새끼 쟤는 피해서 거리 둬” 이젠 나조차도 나를 사랑할 방법이 없어 이제 놔줄 때가 됐다 집을 나간 엄마도 술에 취해 비틀대던 우리 아빠마저도 나를 데리고 도망 친 형과 누나의 고통도 엄마 역할을 채워준 할머니와 고모도 갚아줄게 돌리자 우리 시간을 조금 더 나의 Last night 편히 쉬어가 꿈속에서라도 보여줘 come and go 그의 last night 편히 쉬어가 내가 만나러 갈게 날 기다려줘 우린 뭘 위해 고통받아왔나 조금만 천천히 가도 괜찮잖아 더는 걱정 없이 쉬어 여기로 와 내가 다 해내 돈 걱정하지 마 증오로 가득 찬 어린 시절 난 혼자서 뭐하나 제대로 못했지만 지금의 나를 봐 좀 커졌지? 아빠 나는 잘 살아 위에서 걱정은 마 날 사랑해 준 대가 받기엔 아빠가 불쌍할 거야 나는 뭣도 없지만 발악하고 있어 벗어나기 위한 계획도 있어 쭉 지켜봐 줘 날 예전처럼 안아줘 술에 취한 모습도 괜찮으니 머물러 오래전 추억을 나누고 시간이 되면 그땐 정말 놔줄 수 있게 시간을 좀 더 주면 안 되나? 미안해 욕심이 커서 가족들을 먹여살렸던 그때 당신의 고민을 이제서야 느껴 언제나 강하다 생각한 당신의 방에서 흐느끼던 소리가 처음 들렸던 새벽 그때 처음 느꼈어 아빠도 어리다는 걸 여린 사람이잖아 아무도 기댈 수 없어 술로 보낸 밤이면 크게 느껴졌을 고통 덜어주지 못해 미안해 많이 괴로웠어? 아직 보지 못했다면 나는 더 멋있어져 그때 봐줘 모든 걸 이룬 후 내 모습에서 당신을 그리워하는 막내아들에게서 느꼈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내려놔줘 나의 Last night 편히 쉬어가 꿈속에서라도 보여줘 come and go 그의 last night 편히 쉬어가 내가 만나러 갈게 날 기다려줘 우린 뭘 위해 고통받아왔나 조금만 천천히 가도 괜찮잖아 더는 걱정 없이 쉬어 여기로 와 내가 다 해내 돈 걱정하지 마 아무것도 모르던 내 어린 시절 모습이 생각나 이대로 가면 또 어디로 난 두 눈을 감아봐 이젠 지쳐가 내 way 잘못된 길일까 해 남은 가족들이 불쌍해 나를 기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