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말 내겐 한낱 가벼운 깃털 니가 날 지웠던 시간 길어야 이틀 비틀 거리는 날 잡아 줬던 건 그래도 기억 한 귀퉁이에 써내려 갔던 너와의 추억들 다 태웠어 이젠 그 모든 것들을 침대 책상 익숙한 커튼을 털어내야지 다시 돌아올 사람은 이젠 없지만 방은 더러워졌으니까 얼마나 더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하려고
내 가슴을 지저분하게 만들었니
그깟 사랑이 또 뭔데 그깟 자존심이 뭔데
너밖에 몰랐던 사랑이 더러워졌어 내게 아무리 욕해도 너는 욕할 자격 없어 지금 더 멋있게 보낼게 떠나가버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한 것 같아
이리저리 재지마 떠나가도 되
가지고 놀고 또 가지고 놀면 제자리에 되돌려야 하는 거잖아
얼마나 더 좋은 사람 만나 사랑 하려고
내 기억을 지저분하게 만들었니
그깟 사랑이 또 뭔데 그깟 자존심이 뭔데
너밖에 몰랐던 사랑이 더러워졌어 내게 아무리 욕해도 너는 욕할 자격 없어 지금 더 멋있게 보낼게 떠나가버려 흔적이 사라지고 깨끗해진 방 위로했어 모든 게 익숙해 질 거야 금방 새로운 가구며 책 며칠을 꾸미고 채웠는데 근데 어딘가 허전해서 더 슬퍼져 서로 손을 놓치고 이젠 서로 등을 돌리고
그렇게 우린 너무 멀리만 걸어왔잖아
그깟 사랑이 또 뭔데 그깟 사랑이 또 뭔데 너밖에 몰랐던 사랑이 더러워졌어 내게 아무리 욕해도 너는 욕할 자격 없어 지금 더 멋있게 보낼게 떠나가버려
[00:00.000] 作词 : J&S/TAXITA [00:00.506] 作曲 : J&S [00:01.12]그깟 사랑이 뭔데 그깟 자존심이 뭔데 [00:06.24] [00:08.23]Oh can’t let go [00:11.21] [00:12.28]사랑이란 말 내겐 한낱 가벼운 깃털 [00:15.38]니가 날 지웠던 시간 길어야 이틀 [00:18.50]비틀 거리는 날 잡아 줬던 건 [00:20.74]그래도 기억 한 귀퉁이에 [00:22.38]써내려 갔던 너와의 추억들 [00:24.34]다 태웠어 이젠 그 모든 것들을 [00:27.00]침대 책상 익숙한 커튼을 털어내야지 [00:30.72]다시 돌아올 사람은 [00:32.38]이젠 없지만 방은 더러워졌으니까 [00:35.48]얼마나 더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하려고 [00:40.65] [00:41.19]내 가슴을 지저분하게 만들었니 [00:45.22] [00:46.54]그깟 사랑이 또 뭔데 그깟 자존심이 뭔데 [00:51.92] [00:52.46]너밖에 몰랐던 사랑이 더러워졌어 [00:58.08]내게 아무리 욕해도 너는 욕할 자격 없어 [01:04.11]지금 더 멋있게 보낼게 떠나가버려 [01:09.43] [01:13.56]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한 것 같아 [01:17.44] [01:19.09]이리저리 재지마 떠나가도 되 [01:23.24] [01:24.98]가지고 놀고 또 가지고 놀면 [01:29.76]제자리에 되돌려야 하는 거잖아 [01:33.57] [01:35.66]얼마나 더 좋은 사람 만나 사랑 하려고 [01:40.66] [01:41.26]내 기억을 지저분하게 만들었니 [01:45.23] [01:46.61]그깟 사랑이 또 뭔데 그깟 자존심이 뭔데 [01:51.99] [01:52.54]너밖에 몰랐던 사랑이 더러워졌어 [01:58.10]내게 아무리 욕해도 너는 욕할 자격 없어 [02:04.03]지금 더 멋있게 보낼게 떠나가버려 [02:09.43]흔적이 사라지고 깨끗해진 방 위로했어 [02:12.99]모든 게 익숙해 질 거야 금방 새로운 가구며 책 며칠을 꾸미고 채웠는데 [02:18.61]근데 어딘가 허전해서 더 슬퍼져 [02:21.18]서로 손을 놓치고 이젠 서로 등을 돌리고 [02:26.28] [02:26.91]그렇게 우린 너무 멀리만 걸어왔잖아 [02:32.99] [02:35.55]그깟 사랑이 또 뭔데 그깟 사랑이 또 뭔데 [02:41.21]너밖에 몰랐던 사랑이 더러워졌어 [02:46.55]내게 아무리 욕해도 너는 욕할 자격 없어 [02:52.65]지금 더 멋있게 보낼게 떠나가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