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나무 의자에 앉아서 고갤 떨구는 꽃을 바라보다 문뜩 그때 생각에 또 사르르 마음이 무너져 이 맘은 언제쯤 돌아오려나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아픈 내 감정도 이제는 더 편해질 때도 좋아질 때도 됐는데 아직 당신 생각이 나더라 이런 걸 보면 나의 사랑은 아직 끝난 게 나는 아니구나
무슨 말을 어떻게 하겠니 이미 끝난 너의 마음에 또 편해져 버린 웃음꽃이 피는 너의 사랑에 나는 아직 눈물이 나더라 그래도 네 생각하는 걸 보니 내 마음은 아직 널 많이 사랑하는구나
[00:08.028] 낡은 나무 의자에 앉아서 [00:19.316] 고갤 떨구는 꽃을 바라보다 [00:31.632] 문뜩 그때 생각에 [00:35.810] 또 사르르 마음이 무너져 [00:41.179] 이 맘은 언제쯤 돌아오려나 [00:49.655] [00:51.380]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00:56.733] 아픈 내 감정도 이제는 더 [01:02.378] 편해질 때도 좋아질 때도 됐는데 [01:13.384] 아직 당신 생각이 나더라 [01:18.994] 이런 걸 보면 나의 사랑은 [01:28.057] 아직 끝난 게 나는 아니구나 [01:39.052] [02:02.082] 무슨 말을 어떻게 하겠니 [02:07.890] 이미 끝난 너의 마음에 또 [02:13.462] 편해져 버린 웃음꽃이 피는 너의 사랑에 [02:25.007] 나는 아직 눈물이 나더라 [02:30.789] 그래도 네 생각하는 걸 보니 [02:42.225] 내 마음은 아직 널 많이 사랑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