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원석 作曲 : 강원석 달이 뜬다 달빛이 흐른다 나의 어깨 위 너의 눈동자에 달빛이 좋은 날 경주의 밤거리 많은 사람들 우릴 스쳐 가네 설레는 맘으로 둘이서 걷다가 손잡고 싶어지면 걸음이 느려져 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나란히 걸어가다 바라본 밤하늘을 가슴에 담고 싶은 순간이야 아 내 마음이 너에게 보일까 들켜 버린 맘 두 손을 꼭 잡아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 거야 두근대는 맘 가까워진 우리 꿈꾸듯 걸어가 달빛이 좋은 날 밤새워 걷고 싶어 우리의 밤거리 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나란히 걸어가다 바라본 밤하늘을 가슴에 담고 싶은 순간이야 달빛이 좋은 날에 경주의 밤하늘에 촘촘히 새겨지는 우리의 눈빛들 떨어져 있는 날에 그 하늘 바라보다 눈물이 흐른대도 이 밤이 너무 좋아 (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달이 뜬다 달빛이 흐른다
[00:00.000] 作词 : 강원석 [00:01.000] 作曲 : 강원석 [00:13.512]달이 뜬다 달빛이 흐른다 [00:20.763]나의 어깨 위 너의 눈동자에 [00:27.123]달빛이 좋은 날 경주의 밤거리 [00:35.510]많은 사람들 우릴 스쳐 가네 [00:42.919]설레는 맘으로 둘이서 걷다가 [00:51.052]손잡고 싶어지면 걸음이 느려져 [00:58.663]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01:06.135]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01:12.787]나란히 걸어가다 바라본 밤하늘을 [01:21.028]가슴에 담고 싶은 순간이야 아 [01:42.358]내 마음이 너에게 보일까 [01:49.641]들켜 버린 맘 두 손을 꼭 잡아 [01:55.882]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 거야 [02:04.289]두근대는 맘 가까워진 우리 [02:11.086]꿈꾸듯 걸어가 달빛이 좋은 날 [02:19.867]밤새워 걷고 싶어 우리의 밤거리 [02:27.277]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02:34.705]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02:41.838]나란히 걸어가다 바라본 밤하늘을 [02:49.592]가슴에 담고 싶은 순간이야 [02:56.834]달빛이 좋은 날에 경주의 밤하늘에 [03:05.261]촘촘히 새겨지는 우리의 눈빛들 [03:12.326]떨어져 있는 날에 그 하늘 바라보다 [03:19.616]눈물이 흐른대도 이 밤이 너무 좋아 [03:26.545](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03:34.004]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03:40.895]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03:48.627]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03:58.419]달이 뜬다 달빛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