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요섭, Gyuberlake 作曲 : 양요섭, Gyuberlake 온기가 없는 말라버린 꽃잎에 굳이 입을 맞춰도 가루 되어 사라지고 용기가 없는 붙어 버린 두 입술은 끝을 알아도 모른 척 바라보기만 하죠 언젠가 우리 마지막의 입을 맞추겠죠 어떤 마음일까요 마른 꽃처럼 말라버린 맘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버린 우리 이젠 그만 놓아줘요 아름다운 척 애써 괜찮은 척했던 수고했어요 가장 밝게 빛났던 우리 둘 참 포근했던 두 손이 참 따듯했던 시선이 이제 다르게 보여요 더 이상 예전 같을 순 없겠죠 변해버린 맘을 탓할 수도 없네요 입가에서 맴돌던 말 Good bye Good bye 내가 먼저 끝이라 말할게요 그댄 마지막까지 아름답길 바라요 마른 꽃처럼 말라버린 맘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버린 우리 이젠 그만 놓아줘요 아름다운 척 애써 괜찮은 척했던 수고했어요 가장 밝게 빛났던 우리 둘 오늘이 지나면 이젠 다시 바라볼 수 없다는 걸 난 잘 알지만 메말라버린 우릴 지켜보는 게 더 힘이 드네요 먼저 떠나는 나를 미워해요 마지막 꽃잎이 부서지네요 손에 쥘 수 없게 돼버렸네요 그대 모습이 흐려지네요 우릴 보내줄 수밖에 없네요
[00:00.000] 作词 : 양요섭, Gyuberlake [00:01.000] 作曲 : 양요섭, Gyuberlake [00:12.538] 온기가 없는 말라버린 꽃잎에 [00:18.290] 굳이 입을 맞춰도 [00:22.501] 가루 되어 사라지고 [00:25.487] 용기가 없는 붙어 버린 두 입술은 [00:31.347] 끝을 알아도 모른 척 [00:34.657] 바라보기만 하죠 [00:38.090] 언젠가 우리 [00:40.692] 마지막의 입을 맞추겠죠 [00:45.487] 어떤 마음일까요 [00:50.443] 마른 꽃처럼 말라버린 맘 [00:56.168]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버린 우리 [01:00.847] 이젠 그만 놓아줘요 [01:03.252] 아름다운 척 애써 괜찮은 척했던 [01:09.602] 수고했어요 [01:12.246] 가장 밝게 빛났던 우리 둘 [01:19.184] 참 포근했던 두 손이 [01:20.428] 참 따듯했던 시선이 [01:23.739] 이제 다르게 보여요 [01:26.833] 더 이상 예전 같을 순 없겠죠 [01:29.939] 변해버린 맘을 탓할 수도 없네요 [01:35.665] 입가에서 맴돌던 말 Good bye Good bye [01:42.952] 내가 먼저 끝이라 말할게요 [01:49.183] 그댄 마지막까지 [01:51.654] 아름답길 바라요 [01:55.759] 마른 꽃처럼 말라버린 맘 [02:00.994]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버린 우리 [02:06.603] 이젠 그만 놓아줘요 [02:08.789] 아름다운 척 애써 괜찮은 척했던 [02:15.393] 수고했어요 [02:17.809] 가장 밝게 빛났던 우리 둘 [02:22.304] 오늘이 지나면 이젠 다시 [02:26.891] 바라볼 수 없다는 걸 난 잘 알지만 [02:33.650] 메말라버린 우릴 지켜보는 게 더 [02:42.446] 힘이 드네요 [02:44.867] 먼저 떠나는 나를 미워해요 [02:48.416] 마지막 꽃잎이 부서지네요 [02:51.050] 손에 쥘 수 없게 돼버렸네요 [02:54.181] 그대 모습이 흐려지네요 [02:57.070] 우릴 보내줄 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