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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박한나
    作曲 : 최완규
    시들으면 그만인 것을
    피는 꽃도 지고 마는데
    바람에 등 떠밀려 가는 인생아
    한줌도 안되는구나
    무심한 저 세월은 눈치도 없이
    시치미 떼고 가는데
    한번 왔다 갈 길인 걸 뭣하러 왔소
    뜨네기 손님이더냐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세상사 별거 없더라

    시들으면 그만인 것을
    피는 꽃도 지고 마는데
    바람에 등 떠밀려 가는 인생아
    한줌도 안되는구나
    무심한 저 세월은 눈치도 없이
    시치미 떼고 가는데
    한번 왔다 갈 길인 걸 뭣하러 왔소
    뜨네기 손님이더냐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세상사 별거 없더라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사는게 별거 없더라
  • 作词 : 박한나
    作曲 : 최완규
    시들으면 그만인 것을
    피는 꽃도 지고 마는데
    바람에 등 떠밀려 가는 인생아
    한줌도 안되는구나
    무심한 저 세월은 눈치도 없이
    시치미 떼고 가는데
    한번 왔다 갈 길인 걸 뭣하러 왔소
    뜨네기 손님이더냐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세상사 별거 없더라

    시들으면 그만인 것을
    피는 꽃도 지고 마는데
    바람에 등 떠밀려 가는 인생아
    한줌도 안되는구나
    무심한 저 세월은 눈치도 없이
    시치미 떼고 가는데
    한번 왔다 갈 길인 걸 뭣하러 왔소
    뜨네기 손님이더냐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세상사 별거 없더라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사는게 별거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