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徐智恩 作曲 : 서지음, 강건후 흩어진 시간 위를 한없이 표류하는 부서진 조각배들
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 우—
거기 안녕(거기 안녕) 안녕까지도(안녕까지도) 바라지 않는 게 좋을까 잠시 그저(잠시 그저) 그냥 그대로(그냥 그대로) 버텨달란 말이 더 나을까
멀리서 신음하듯 서로를 마중하는 희미한 등댓불들
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 우—
거기 안녕(거기 안녕) 안녕까지도(안녕까지도) 바라지 않는 게 좋을까 잠시 그저(잠시 그저) 그냥 그대로(그냥 그대로) 버텨달란 말이 더 나을까
막다른 길 막다른 도시 막다른 하늘 막다른 바다를 마주한 채
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 다만 누구를 생각하네
[00:00.000] 作词 : 徐智恩 [00:01.000] 作曲 : 서지음, 강건후 [00:16.689] 흩어진 시간 위를 [00:20.780] 한없이 표류하는 [00:26.165] 부서진 조각배들 [00:33.125] [00:33.312] 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 [00:39.995] 우— [00:45.182] [00:45.612] 거기 안녕(거기 안녕) [00:48.042] 안녕까지도(안녕까지도) [00:50.147] 바라지 않는 게 좋을까 [00:55.368] 잠시 그저(잠시 그저) [00:59.500] 그냥 그대로(그냥 그대로) [01:02.395] 버텨달란 말이 더 나을까 [01:08.112] [01:21.061] 멀리서 신음하듯 [01:24.817] 서로를 마중하는 [01:30.285] 희미한 등댓불들 [01:36.854] [01:37.149] 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 [01:43.940] 우— [01:48.272] [01:49.498] 거기 안녕(거기 안녕) [01:52.267] 안녕까지도(안녕까지도) [01:55.107] 바라지 않는 게 좋을까 [02:00.085] 잠시 그저(잠시 그저) [02:03.769] 그냥 그대로(그냥 그대로) [02:07.018] 버텨달란 말이 더 나을까 [02:12.329] [02:12.596] 막다른 길 [02:19.642] 막다른 도시 [02:23.177] 막다른 하늘 [02:30.157] 막다른 바다를 마주한 채 [02:36.117] [02:36.339] 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 [02:42.096] 다만 누구를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