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a Mezz, 스카이민혁 作曲 : ENAN, Ja Mezz mama im gon bring the bag 금방 가지고 갈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mama im gon bring u back 금방 데리러 갈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세상 좋은 도시 세상 좋은 공기 세상 좋은 음식 집밥이 최고지 혼자 좋은 곳 다 다녀 먹는 거 제일 비싼 돈 주고 제일 비싼 옷 입어 혼자 깨있는 늦은 밤에 새벽 밖에 통화 못 해서 미안해 낮에 facetime 할게 아 맞다 엄마 i-phone 아니지 핸드폰도 바꿔 줄게 가장 최신 5g 다시 오자 제주도도 drop top 빌려 아빠가 운전해서가 30년 전 신혼여행 다시 느껴 그때 바람을 다 실어 몰랐잖아 그땐 나 같은 게 생길지도 몰랐잖아 엄마 내가 돈을 번다니까 이젠 편지 대신 이런 곡을 쓴다니까 엄마 통장에다 바로 억을 쏜다니까 언제 그랬냔 듯이 금방 돌아온다니까 mama im gon bring the bag 금방 가지고 갈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mama im gon bring u back 금방 데리러 갈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엄마 교복이 너무 커 불편해서 죽겠어 분명 금방 클 거야 지금은 작더래도 친구들이 너보고 키 작다 무시해도 너무 기죽지 마 울 아들은 분명 크게 될 놈이니까 넘어져 울어도 포긴 하지 마 라고 외쳐줄 때 내겐 엄마는 하느님이야 매일 앞에서 날 위해 고생하느라 온몸이 아픈 그녀를 이제서야 봤지 난 동생들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고 음악 한다고 나는 집을 나와 버렸고 아빠랑 이혼하고 나선 홀로였던 엄마는 힘들 때마다 의지하신 건 다름 아닌 술 우리에게 사랑을 다 주고 혼자 남았네 안방에서 엄마 홀로 펑펑 울고 있었네 난 음악 안 시켜준다고 엄마 욕을 했네 엄마 미안해 이제부턴 내가 지켜줄 게 mama im gon bring the bag 금방 가지고 갈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mama im gon bring u back 금방 데리러 갈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면세점에서 산 요즘 유행하는 lipstick 새빨간 거 아냐 걱정 마 그거 찐 핑크 내가 아마 그 이마 주름의 이유 내가 아마 그 입가 웃음의 이유 꿈에서부터 내 이름을 처음 불러준 여자 우린 모두 여자로부터 왔어 존중과 감사 항상 내 뒤에 눈물로 기도하는 여자 너무 친숙하고 그리운 그 이름 엄마
mama im gon bring the bag 금방 가지고 갈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mama im gon bring u back 금방 데리러 갈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00:00.000] 作词 : Ja Mezz, 스카이민혁 [00:01.000] 作曲 : ENAN, Ja Mezz [00:15.053] mama im gon bring the bag [00:17.436] 금방 가지고 갈게 [00:19.460]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00:24.817] mama im gon bring u back [00:27.591] 금방 데리러 갈게 [00:30.138]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00:37.813] 세상 좋은 도시 [00:38.633] 세상 좋은 공기 [00:39.304] 세상 좋은 음식 [00:40.492] 집밥이 최고지 [00:42.118] 혼자 좋은 곳 [00:43.430] 다 다녀 먹는 거 [00:44.687] 제일 비싼 돈 주고 [00:46.268] 제일 비싼 옷 입어 [00:47.629] 혼자 깨있는 [00:48.701] 늦은 밤에 새벽 밖에 [00:50.412] 통화 못 해서 미안해 [00:51.619] 낮에 facetime 할게 [00:53.075] 아 맞다 엄마 i-phone 아니지 [00:56.084] 핸드폰도 바꿔 줄게 가장 최신 5g [00:58.720] 다시 오자 제주도도 drop top 빌려 [01:01.477] 아빠가 운전해서가 [01:03.192] 30년 전 신혼여행 다시 느껴 [01:04.403] 그때 바람을 다 실어 [01:05.743] 몰랐잖아 그땐 나 같은 게 생길지도 [01:09.777] 몰랐잖아 엄마 내가 돈을 번다니까 [01:12.524] 이젠 편지 대신 이런 곡을 쓴다니까 [01:15.069] 엄마 통장에다 바로 억을 쏜다니까 [01:17.410] 언제 그랬냔 듯이 금방 돌아온다니까 [01:20.675] mama im gon bring the bag [01:24.042] 금방 가지고 갈게 [01:26.216]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01:31.552] mama im gon bring u back [01:34.409] 금방 데리러 갈게 [01:36.942]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01:42.317] 엄마 교복이 너무 커 불편해서 죽겠어 [01:44.865] 분명 금방 클 거야 지금은 작더래도 [01:47.629] 친구들이 너보고 키 작다 무시해도 [01:50.289] 너무 기죽지 마 [01:51.573] 울 아들은 분명 크게 될 놈이니까 [01:52.947] 넘어져 울어도 포긴 하지 마 [01:55.903] 라고 외쳐줄 때 내겐 엄마는 하느님이야 [01:58.639] 매일 앞에서 날 위해 고생하느라 [02:01.014] 온몸이 아픈 그녀를 이제서야 봤지 난 [02:03.788] 동생들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고 [02:06.662] 음악 한다고 나는 집을 나와 버렸고 [02:09.298] 아빠랑 이혼하고 나선 홀로였던 [02:12.099] 엄마는 힘들 때마다 의지하신 건 다름 아닌 술 [02:14.869] 우리에게 사랑을 다 주고 혼자 남았네 [02:17.388] 안방에서 엄마 홀로 펑펑 울고 있었네 [02:20.232] 난 음악 안 시켜준다고 엄마 욕을 했네 [02:22.802] 엄마 미안해 이제부턴 내가 지켜줄 게 [02:25.959] mama im gon bring the bag [02:29.025] 금방 가지고 갈게 [02:31.466]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02:36.895] mama im gon bring u back [02:39.729] 금방 데리러 갈게 [02:43.531]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02:47.972] 면세점에서 산 요즘 유행하는 lipstick [02:50.654] 새빨간 거 아냐 걱정 마 그거 찐 핑크 [02:52.967] 내가 아마 그 이마 주름의 이유 [02:55.671] 내가 아마 그 입가 웃음의 이유 [02:58.290] 꿈에서부터 내 이름을 처음 불러준 여자 [03:01.209] 우린 모두 여자로부터 왔어 존중과 감사 [03:03.656] 항상 내 뒤에 눈물로 기도하는 여자 [03:06.033] 너무 친숙하고 그리운 그 이름 엄마 [03:08.959] [03:09.118] mama im gon bring the bag [03:12.372] 금방 가지고 갈게 [03:15.069]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03:20.339] mama im gon bring u back [03:23.146] 금방 데리러 갈게 [03:25.900]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