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세글자 (With M To M) (Live ver.)歌词
  • 作词 : 강은경
    作曲 : 박근태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 새 없는 눈물을 잠근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채

    한 번 꼭 한 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젤 슬픈 세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이젠 제발 좀 그만 하자고
    다신 아파하지 말자고
    시간으로 덮고 또 덮어도
    널 가리지는 못하나봐

    내게는 이 세상 젤 슬픈 세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내 마음 하늘 위에 쓸까 바람에게 말할까
    그럼 니가 볼까 너의 곁에 전해질까

    어쩌면 이 세상 젤 흔한 세글자
    내겐 이렇게도 힘에 겨운 세글자
    울음 부터 나서 목이 메어 와서
    꺼내기도 전에 되담는 말

    천 번도 만 번도 더 삼킨 한마디
    아마 평생 가도 못다할 짧은 그 한마디
    사랑해 그 세글자에 또 이렇게 눈물만
  • 作词 : 강은경
    作曲 : 박근태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 새 없는 눈물을 잠근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채

    한 번 꼭 한 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젤 슬픈 세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이젠 제발 좀 그만 하자고
    다신 아파하지 말자고
    시간으로 덮고 또 덮어도
    널 가리지는 못하나봐

    내게는 이 세상 젤 슬픈 세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내 마음 하늘 위에 쓸까 바람에게 말할까
    그럼 니가 볼까 너의 곁에 전해질까

    어쩌면 이 세상 젤 흔한 세글자
    내겐 이렇게도 힘에 겨운 세글자
    울음 부터 나서 목이 메어 와서
    꺼내기도 전에 되담는 말

    천 번도 만 번도 더 삼킨 한마디
    아마 평생 가도 못다할 짧은 그 한마디
    사랑해 그 세글자에 또 이렇게 눈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