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진시몬 作曲 : 이동철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세상에 떠다니는 나 늙어 간다는 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 하나 둘 떠나 가누나 늙어 간다는 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외로움에 지쳐도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
作词 : 진시몬 作曲 : 이동철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세상에 떠다니는 나 늙어 간다는 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 하나 둘 떠나 가누나 늙어 간다는 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외로움에 지쳐도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