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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박영걸
    作曲 : 김성일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한다고
    동네 방네 소문나서
    누구나가 좋아하는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동네 총각 애태우네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한다고
    동네 방네 소문나서
    누구나가 좋아하는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동네 총각 애태우네
    얘야 시집 가거라
    얘야 시집 가거라
  • 作词 : 박영걸
    作曲 : 김성일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한다고
    동네 방네 소문나서
    누구나가 좋아하는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동네 총각 애태우네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한다고
    동네 방네 소문나서
    누구나가 좋아하는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동네 총각 애태우네
    얘야 시집 가거라
    얘야 시집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