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영걸 作曲 : 김성일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한다고 동네 방네 소문나서 누구나가 좋아하는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동네 총각 애태우네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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