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inos 作曲 : ASSBRASS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가능하다면 나 있는 모든 곳에서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 다이아몬드 모두의 벗 마이노스 되기를 원했던 거지 뭐 그다음은 ****in' 자아도취 맛들이고 나니까 플라시보 익히 다 아는 약 처방전의 효과적 거짓부렁 “이 거리와 나는 망치, 못이야 뗄 수 없는 가시버시야” 인정받는 기분 마취총 같았지 주인공이 된 기분 마치 처음 같았지
항상 화가 난 상태 불만이 가득한 ugly talkin’에 글자들 자체로 알량한 주인 행세를 해댔지 나는 왜 Who wanna **** with me Who wanna **** with me 또 다른 누가 이 술자릴 채워도 이상하지 않을 걸 알기에 그랬던 걸까 비좁은 테이블보 땅따먹기 하듯 make the song 새빨간 눈깔 억지로 뻐팅겼던 새벽도 Need to move out 높은 곳 더 인정받은 기분은 마취총 같았지 주인공이 된 기분은 마치 처음 같았지
Ayo what’s my name? 무대가 떠나가라고 기억을 바라는 것을 봐 내 이름 MINOS 서슬퍼래서 뒤집어지는 목소린 거의 우는 지경 아무리 봐도 미성숙한 애 사람들은 잃기 싫고 좆만한 파이서 더 많은 몫을 원해 Top 5 MC? 그래 그건 소수 견해 그래도 가져야겠어 그 자리까지 난 이 death parade 멈출 생각 없고 거두절미해서 ****ed up된 새끼들 택시 태워 보내고 즐길 거야 아침 해 woah
온전히 즐길 거야 마침내 돈키호테가 향하는 약속의 장소 rockin’ here woah 클럽을 꽉 채운 관객 또 rap money 부족함 없는 술 담배 걍 해버림 되는 앨범 다 전설이 된 hiphop train도 내 거지 멋지게 해낸 기분 feel so good 치솟는 세로토닌 인정받는 기분은 마취총 같았지 주인공이 된 기분 씨발 붕 떠 마치
재수 없어 보이나? **** you 네가 꺼지라고 거미줄 같은 관계들 가운데 외로운 거미 Peter Parker **** 푸대접 누군데 넌? 연거푸 question 퍼부어 두근댐은 분노로만 또 이어질 뿐야 부정됐던 시간들을 기억하지 무섭게 더 써 내려갔던 rhyme burn out 재가 되면 어때 궁금했어 주인이 된 기분 yeah 넌 나를 어떤 눈으로 볼까 이제 답해봐 who’s the best one?
촌놈 냄새는 안될 거라며 비꼬아대던 그 표정이나 말투 재수 없는 태도 감 잡았지 여긴 차라리 매너 없는 게 미덕이야 술안주는 궤변 값싼 crooked smile 난 녹색 브루스 배너 날더러 언더그라운드는 다 거지새끼들이라 욕질했던 전화 기억해 씨발 respect도 그날 죽었지 rest in peace 지워갔던 이름 위에 새긴 “SAMO”
Peace sign 싹둑 잘라낸 검지 쌓인 말들은 B-side 한 13년쯤은 됐을까? 내게 큰 실수한 놈들의 이름 썼다 지웠다를 또 믹스한채 반복했던 기싸움 이제서야 좀 떨쳐낸 기분이야 값싼 신세한탄 팬으로 몇십 번을 죽였을까? 내 공책 너흴 묻어둔 뒷산 인정받는 기분 마취총 같았지? 주인공이 된 기분 너도 마치 처음 같았지?
I understood 거들먹거리는 쎈 척 뭔가를 겁내는 rap도 마이크를 잡은 채로 또 떨리는 왼손 강요되는 respect 안되는 quality control 결국 지금은 이해가 돼도 엿 같았지 전부 뺏고 싶었지 전부 날 보는 네 눈빛 변하는 걸 느꼈거든 토끼를 본 파파닥 바뀐 공기 들이 마셨지 너보다 인정받는 기분 마취총 같았지 주인공이 된 기분 씨발 마치 처음 같았지
불청객이었던 놈 이제는 내가 초대해 누가 날 아직 손님처럼 대해 쏠 테니까 건배 몰라도 이런 게 주인이 되는 기분일까 고민이 됐지 Even if I feeling this rap shit 지붕 위의 바이올린 연주는 코미디 됐지 혹자는 열등감 또 혹자는 수컷의 본능 혹사시키는 꿈 혼자 남겨질 거야 넌 좆같은 말 웃어 넘겼지만은 복잡한 머릿속 똑같은 말 했었던 내가 꼭 잡은 테이블 모서리 여전히 못 놨지 배배 꼬인 맘 ugly talkin’ 여전히 못났지 거울 앞에서 취한 눈으로 계속 또 말해 맞아 내가 주인이야 해냈어 Everybody call my name 가슴팍에 내 이름 M.I.N.O.S 가슴팍에 내 이름 M.I.N.O.S 그 순간 알아버렸지 거울에 거꾸로 비친 내 이름 난 여전히 손님 S.O.N.I.M
[00:00.000] 作词 : Minos [00:01.000] 作曲 : ASSBRASS [00:23.516]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가능하다면 [00:26.736]나 있는 모든 곳에서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 다이아몬드 [00:29.939]모두의 벗 마이노스 되기를 원했던 거지 뭐 [00:32.874]그다음은 ****in' 자아도취 맛들이고 나니까 플라시보 [00:35.920]익히 다 아는 약 처방전의 효과적 거짓부렁 [00:38.768]“이 거리와 나는 망치, 못이야 뗄 수 없는 가시버시야” [00:42.203]인정받는 기분 마취총 같았지 [00:44.904]주인공이 된 기분 마치 처음 같았지 [00:47.935] [00:48.184]항상 화가 난 상태 불만이 가득한 ugly talkin’에 [00:50.676]글자들 자체로 알량한 주인 행세를 해댔지 나는 왜 [00:53.493]Who wanna **** with me [00:54.109]Who wanna **** with me [00:54.825]또 다른 누가 이 술자릴 채워도 [00:56.836]이상하지 않을 걸 알기에 그랬던 걸까 [00:58.810]비좁은 테이블보 땅따먹기 하듯 make the song [01:01.707]새빨간 눈깔 억지로 뻐팅겼던 새벽도 [01:04.375]Need to move out 높은 곳 [01:05.958]더 인정받은 기분은 마취총 같았지 [01:08.825]주인공이 된 기분은 마치 처음 같았지 [01:11.923] [01:12.156]Ayo what’s my name? [01:13.423]무대가 떠나가라고 기억을 바라는 것을 봐 [01:15.817]내 이름 MINOS [01:16.840]서슬퍼래서 뒤집어지는 목소린 거의 우는 지경 [01:19.500]아무리 봐도 미성숙한 애 [01:20.815]사람들은 잃기 싫고 좆만한 파이서 더 많은 몫을 원해 [01:23.899]Top 5 MC? 그래 그건 소수 견해 [01:26.920]그래도 가져야겠어 그 자리까지 난 이 death parade [01:30.028]멈출 생각 없고 거두절미해서 ****ed up된 새끼들 [01:33.290]택시 태워 보내고 즐길 거야 아침 해 woah [01:36.623] [01:37.009]온전히 즐길 거야 마침내 [01:38.873]돈키호테가 향하는 약속의 장소 rockin’ here woah [01:42.723]클럽을 꽉 채운 관객 또 rap money [01:45.248]부족함 없는 술 담배 걍 해버림 되는 앨범 다 [01:48.355]전설이 된 hiphop train도 내 거지 [01:50.504]멋지게 해낸 기분 feel so good 치솟는 세로토닌 [01:53.988]인정받는 기분은 마취총 같았지 [01:56.871]주인공이 된 기분 씨발 붕 떠 마치 [01:59.950] [02:00.166]재수 없어 보이나? **** you 네가 꺼지라고 [02:02.592]거미줄 같은 관계들 가운데 외로운 거미 Peter Parker [02:05.610]**** 푸대접 누군데 넌? [02:07.530]연거푸 question 퍼부어 [02:08.852]두근댐은 분노로만 또 이어질 뿐야 [02:11.252]부정됐던 시간들을 기억하지 무섭게 더 [02:14.469]써 내려갔던 rhyme burn out 재가 되면 어때 [02:17.144]궁금했어 주인이 된 기분 yeah [02:20.378]넌 나를 어떤 눈으로 볼까 [02:22.127]이제 답해봐 who’s the best one? [02:24.445] [02:48.129]촌놈 냄새는 안될 거라며 비꼬아대던 [02:51.114]그 표정이나 말투 재수 없는 태도 [02:53.682]감 잡았지 여긴 차라리 매너 없는 게 미덕이야 [02:56.594]술안주는 궤변 값싼 crooked smile [02:58.206]난 녹색 브루스 배너 [02:59.689]날더러 언더그라운드는 다 거지새끼들이라 [03:02.528]욕질했던 전화 기억해 [03:04.287]씨발 respect도 그날 죽었지 rest in peace [03:07.688]지워갔던 이름 위에 새긴 “SAMO” [03:11.772] [03:12.190]Peace sign 싹둑 잘라낸 검지 [03:14.251]쌓인 말들은 B-side [03:15.719]한 13년쯤은 됐을까? [03:17.395]내게 큰 실수한 놈들의 이름 [03:19.115]썼다 지웠다를 또 믹스한채 반복했던 기싸움 [03:22.677]이제서야 좀 떨쳐낸 기분이야 값싼 신세한탄 [03:25.761]팬으로 몇십 번을 죽였을까? [03:27.348]내 공책 너흴 묻어둔 뒷산 [03:29.748]인정받는 기분 마취총 같았지? [03:32.858]주인공이 된 기분 너도 마치 처음 같았지? [03:35.790] [03:36.041]I understood 거들먹거리는 쎈 척 [03:37.949]뭔가를 겁내는 rap도 [03:38.970]마이크를 잡은 채로 또 떨리는 왼손 [03:40.778]강요되는 respect [03:41.977]안되는 quality control [03:43.076]결국 지금은 이해가 돼도 [03:44.593]엿 같았지 전부 뺏고 싶었지 전부 [03:47.627]날 보는 네 눈빛 변하는 걸 느꼈거든 [03:50.187]토끼를 본 파파닥 바뀐 공기 들이 마셨지 [03:53.397]너보다 인정받는 기분 마취총 같았지 [03:56.986]주인공이 된 기분 씨발 마치 처음 같았지 [03:59.897] [04:00.136]불청객이었던 놈 이제는 내가 초대해 [04:02.482]누가 날 아직 손님처럼 대해 쏠 테니까 건배 [04:05.794]몰라도 이런 게 주인이 되는 기분일까 고민이 됐지 [04:08.570]Even if I feeling this rap shit [04:10.070]지붕 위의 바이올린 연주는 코미디 됐지 [04:11.904]혹자는 열등감 또 혹자는 수컷의 본능 [04:14.987]혹사시키는 꿈 혼자 남겨질 거야 넌 [04:18.254]좆같은 말 웃어 넘겼지만은 복잡한 머릿속 [04:21.370]똑같은 말 했었던 내가 꼭 잡은 [04:23.935]테이블 모서리 여전히 못 놨지 [04:26.337]배배 꼬인 맘 ugly talkin’ 여전히 못났지 [04:29.120]거울 앞에서 취한 눈으로 계속 또 말해 [04:32.137]맞아 내가 주인이야 해냈어 [04:33.877]Everybody call my name [04:35.227]가슴팍에 내 이름 M.I.N.O.S [04:38.010]가슴팍에 내 이름 M.I.N.O.S [04:40.927]그 순간 알아버렸지 [04:42.319]거울에 거꾸로 비친 내 이름 [04:44.501]난 여전히 손님 S.O.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