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ihyun Bae 作曲 : Bunjibass 퇴근하는 길에 7호선에
타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어
군데군데 빈 자리에 시선이 갔지만
앉고 싶진 않았어
그냥 멍 때려 '오늘 하루의 마무리
저녁시간에 고민 '이따가 뭐 먹지?’
'밖에서 먹을지 집에서 먹을지'
생각하다 때마침 도착해
딱히 약속이 없기에
사람들의 바쁜 발걸음 템포에 비해
너무 여유로운 나였기에
혼자 젓가락 갯수를 새기도
'맛있다'는 말을 입밖으로 뱉기도 해
오늘 하루 어땠어? 라는 도비 말에 대답하지
'괜찮아'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방문을 닫지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또 문을 닫아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방문을 닫지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또 문을 닫아
우린 외롭지
내 부재중전화는 없네
휴대폰을 잡아봐도 밤엔 대리운전
광고 문자만 매일 오네
사실 그 마저도 고맙지
요즘 철저하게 혼자 집
난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진하게 풍기네 페로몬 페로몬
나는 건조하게 들떴지 마치 겨울 화장처럼
식은 국 뎁히고 주위는 조용하네 모래 사막처럼
언젠가부터 냉장된 너가 없네 처음처럼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바쁘거든 가야돼 또 작업하러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방문을 닫지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또 문을 닫아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방문을 닫지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또 문을 닫아
우린 외롭지
넌 말로만 행복하잖아 그런 척은 말아줘
우리 모두 외롭단 걸 알아 cause I'm lonely
넌 말로만 행복하잖아 그런 척은 말아줘
우리 모두 외롭단 걸 알아 cause I'm lonely
作词 : Sihyun Bae 作曲 : Bunjibass 퇴근하는 길에 7호선에
타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어
군데군데 빈 자리에 시선이 갔지만
앉고 싶진 않았어
그냥 멍 때려 '오늘 하루의 마무리
저녁시간에 고민 '이따가 뭐 먹지?’
'밖에서 먹을지 집에서 먹을지'
생각하다 때마침 도착해
딱히 약속이 없기에
사람들의 바쁜 발걸음 템포에 비해
너무 여유로운 나였기에
혼자 젓가락 갯수를 새기도
'맛있다'는 말을 입밖으로 뱉기도 해
오늘 하루 어땠어? 라는 도비 말에 대답하지
'괜찮아'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방문을 닫지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또 문을 닫아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방문을 닫지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또 문을 닫아
우린 외롭지
내 부재중전화는 없네
휴대폰을 잡아봐도 밤엔 대리운전
광고 문자만 매일 오네
사실 그 마저도 고맙지
요즘 철저하게 혼자 집
난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진하게 풍기네 페로몬 페로몬
나는 건조하게 들떴지 마치 겨울 화장처럼
식은 국 뎁히고 주위는 조용하네 모래 사막처럼
언젠가부터 냉장된 너가 없네 처음처럼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바쁘거든 가야돼 또 작업하러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방문을 닫지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또 문을 닫아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방문을 닫지
I'm alone without you, 우린 외롭지 또 문을 닫아
우린 외롭지
넌 말로만 행복하잖아 그런 척은 말아줘
우리 모두 외롭단 걸 알아 cause I'm lonely
넌 말로만 행복하잖아 그런 척은 말아줘
우리 모두 외롭단 걸 알아 cause I'm lon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