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VINXEN 作曲 : Panda Gomm/bang ja 몇 날의 밤이 모여 일년이 되고 몇 개의 날이 모여 나를 찌르고 그 칼을 뽑아 들어 칼춤을 추고 서로 흉터 없는 상처를 내주고 그 시간에 갇혀 살아 나는 아직도 스물 네 시간이 종일 반복되어도 좋을 수 있는 하루들은 전부 과거고 현재의 난 싫고 미래의 나는 무서워 그냥 모르고 싶어 감정이라는 것 부수고 싶어 후회로 탑을 쌓은 것 다 돌려놓고 싶어 내가 망친 것 걍 까먹고만 싶어 불효자가 엄마랑 싸운 것 내일의 내 마음은 덜 불안하길 바래 봐 내일의 우리 엄마의 행복을 바래 봐 내일의 팔은 좀 더 깨끗하길 바래 봐 제발 제발 제발 내일의 난 사라지길 바래 봐 모르는게 약이래 눈 감을 껄 시간이 약이라네 부작용이 더 심해져 가 어딘가에 갇힌 느낌과 답답한 마음 돈 발라봐도 그대로네 다시 믿음 희망 이런 단어들은 저 멀리 나아지려는 내 의지 밟고 비 웃으며 떠났지 혼자 주저앉아 울고있는 사이 보길 싫은 옛 친구들이 반갑다면서 와 하나만 골라서 와줘 낮 아니면 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땐 제발 방해 말아줘 사진이나 한 장 찍어보게 방해 말아줘 한마디라도 더 들어보게 하나만 골라서 와줘 낮 아니면 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땐 제발 방해 말아줘 한번이라도 더 웃어보게 방해 말아줘 미안하단 한마디 남기게 그냥 모르고 싶어 감정이라는 것 부수고 싶어 후회로 탑을 쌓은 것 다 돌려놓고 싶어 내가 망친 것 걍 까먹고만 싶어 불효자가 엄마랑 싸운 것 내일의 내 마음은 덜 불안하길 바래 봐 내일의 우리 엄마의 행복을 바래 봐 내일의 팔은 좀 더 깨끗하길 바래 봐 제발 제발 제발 내일의 난 사라지길 바래 봐
[00:00.000] 作词 : VINXEN [00:01.000] 作曲 : Panda Gomm/bang ja [00:18.90]몇 날의 밤이 모여 일년이 되고 [00:23.90]몇 개의 날이 모여 나를 찌르고 [00:28.30]그 칼을 뽑아 들어 칼춤을 추고 [00:32.80]서로 흉터 없는 상처를 내주고 [00:37.30]그 시간에 갇혀 살아 나는 아직도 [00:41.80]스물 네 시간이 종일 반복되어도 [00:45.80]좋을 수 있는 하루들은 전부 과거고 [00:50.80]현재의 난 싫고 미래의 나는 무서워 [00:55.30]그냥 모르고 싶어 감정이라는 것 [00:59.80]부수고 싶어 후회로 탑을 쌓은 것 [01:04.30]다 돌려놓고 싶어 내가 망친 것 [01:07.40]걍 까먹고만 싶어 불효자가 엄마랑 싸운 것 [01:13.20]내일의 내 마음은 덜 불안하길 바래 봐 [01:18.20]내일의 우리 엄마의 행복을 바래 봐 [01:22.70]내일의 팔은 좀 더 깨끗하길 바래 봐 [01:26.10]제발 제발 제발 내일의 난 사라지길 바래 봐 [01:50.30]모르는게 약이래 눈 감을 껄 [01:54.80]시간이 약이라네 부작용이 더 [01:59.30]심해져 가 어딘가에 갇힌 느낌과 [02:03.50]답답한 마음 돈 발라봐도 그대로네 다시 [02:08.20]믿음 희망 이런 단어들은 저 멀리 [02:12.30]나아지려는 내 의지 밟고 비 웃으며 떠났지 [02:17.70]혼자 주저앉아 울고있는 사이 [02:21.20]보길 싫은 옛 친구들이 반갑다면서 와 [02:25.70]하나만 골라서 와줘 낮 아니면 밤 [02:30.40]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땐 제발 [02:34.60]방해 말아줘 사진이나 한 장 찍어보게 [02:39.10]방해 말아줘 한마디라도 더 들어보게 [02:43.60]하나만 골라서 와줘 낮 아니면 밤 [02:48.10]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땐 제발 [02:53.10]방해 말아줘 한번이라도 더 웃어보게 [02:57.60]방해 말아줘 미안하단 한마디 남기게 [03:03.60]그냥 모르고 싶어 감정이라는 것 [03:07.50]부수고 싶어 후회로 탑을 쌓은 것 [03:12.50]다 돌려놓고 싶어 내가 망친 것 [03:15.80]걍 까먹고만 싶어 불효자가 엄마랑 싸운 것 [03:21.30]내일의 내 마음은 덜 불안하길 바래 봐 [03:25.80]내일의 우리 엄마의 행복을 바래 봐 [03:30.30]내일의 팔은 좀 더 깨끗하길 바래 봐 [03:34.30]제발 제발 제발 내일의 난 사라지길 바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