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천봉 作曲 : 한복남 여보세요 미쓰 김 안녕하세요 여기는 청파동 청년 박이오 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대로 하루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 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여보세요 박 선생 오해마세요 남의 속 모르는 무정한 말씀 지나간 일요일은 감기 몸살에 하루종일 빈방에서 쓸쓸히 홀로 여자 마음 몰라주니 야속합니다 여보세요 미쓰 김 정말 미안해 아니요 박 선생 천만의 말씀 닥쳐 올 일요일은 단둘이 만나 아베크는 대천 바다 인천 월미도 젊은 날의 전화통신 즐겁습니다
[00:00.000] 作词 : 천봉 [00:01.000] 作曲 : 한복남 [00:23.235] 여보세요 미쓰 김 안녕하세요 [00:27.627] 여기는 청파동 청년 박이오 [00:32.055] 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대로 [00:40.810] 하루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 [00:49.505] 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01:11.296] 여보세요 박 선생 오해마세요 [01:15.623] 남의 속 모르는 무정한 말씀 [01:20.287] 지나간 일요일은 감기 몸살에 [01:28.761] 하루종일 빈방에서 쓸쓸히 홀로 [01:37.454] 여자 마음 몰라주니 야속합니다 [02:08.011] 여보세요 미쓰 김 정말 미안해 [02:12.369] 아니요 박 선생 천만의 말씀 [02:16.976] 닥쳐 올 일요일은 단둘이 만나 [02:25.531] 아베크는 대천 바다 인천 월미도 [02:34.222] 젊은 날의 전화통신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