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沈贤宝 끝도 없이 어두운 밤 길은 좁고 멀기만해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을 때 내가 거기 있을게요 그 길 모퉁이에 다 괜찮을테니까 아무 걱정 말아요 사랑하거든요 전 부터 그랬죠 이렇게 그댈 기다리고 바라보는 일이 나에겐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라 언젠가 내가 말했던 적 있었던가요 그대를 생각하면 따뜻하다고 저 헤아릴 수도 없이 수 많은 계절 우리 둘 서로의 위로가 되어 늘 같이 걸어요 사랑하거든요 첨 부터 그랬죠 이렇게 그댈 기다리고 바라보는 일이 나에겐 무엇보다 고마운 일이라 언젠가 내가 말했던 거 기억 하나요 그대를 떠올리면 나아진다고 저 멀고 알 수 없는 날 그 낮과 밤을 우리 둘 서로의 용기가 되어 꼭 함께 있어요 힘겨운 하루의 끝에 말 할 기운도 없을 때 내가 거기에 늘 있어 줄게요 언젠가 내가 말했던 적 있었던가요 그대를 생각하면 따뜻하다고 저 헤아릴 수도 없이 수 많은 계절 우리 둘 서로의 위로가 되어 늘 같이 걸어요 늘 같이 걸어요
[00:00.000] 作曲 : 沈贤宝 [00:12.733]끝도 없이 어두운 밤 [00:16.384]길은 좁고 멀기만해 [00:19.824]어디로 갈지 알 수 없을 때 [00:26.246]내가 거기 있을게요 [00:30.385]그 길 모퉁이에 [00:33.386]다 괜찮을테니까 아무 걱정 말아요 [00:40.596]사랑하거든요 전 부터 그랬죠 [00:53.287]이렇게 그댈 기다리고 바라보는 일이 [01:00.919]나에겐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라 [01:08.896]언젠가 내가 말했던 적 있었던가요 [01:17.713]그대를 생각하면 따뜻하다고 [01:23.637]저 헤아릴 수도 없이 수 많은 계절 [01:30.907]우리 둘 서로의 위로가 되어 [01:36.363]늘 같이 걸어요 [01:51.737]사랑하거든요 첨 부터 그랬죠 [02:04.327]이렇게 그댈 기다리고 바라보는 일이 [02:11.623]나에겐 무엇보다 고마운 일이라 [02:20.324]언젠가 내가 말했던 거 기억 하나요 [02:28.475]그대를 떠올리면 나아진다고 [02:34.516]저 멀고 알 수 없는 날 그 낮과 밤을 [02:41.714]우리 둘 서로의 용기가 되어 [02:47.111]꼭 함께 있어요 [02:48.907]힘겨운 하루의 끝에 [02:51.783]말 할 기운도 없을 때 [02:55.218]내가 거기에 늘 있어 줄게요 [03:00.852]언젠가 내가 말했던 적 있었던가요 [03:09.266]그대를 생각하면 따뜻하다고 [03:15.157]저 헤아릴 수도 없이 수 많은 계절 [03:22.293]우리 둘 서로의 위로가 되어 [03:31.156]늘 같이 걸어요 [03:45.036]늘 같이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