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기환 너와 함께 있던 밤 우린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이 우릴 감쌌던 그 밤 수 만개의 별들이 우릴 바라 봤었고 그 공간 속에 서로에게 취했었던 밤 무슨 생각 하냐는 너의 말에 그냥 별이 예쁘다 했지만 사실 내가 하고싶던 말은 너만 보인다고 수 많은 별보다 니가 빛난다고 너무 흔한 말이지만 말도 안되지만 이 시간이 잠시 멈춰 내게 기횔 줬으면 그 날 함께 보았던 늦은 밤에 세상은 어린시절에 본 동화속 세계에 온 듯했었고 눈을 감았다 뜨면 모두 사라질까 봐 이 시간 모두 내 맘 깊은 곳에 담아두느라 왜 그리 멍하니 있냐는 너의 말엔 아무말 못했지만 사실 내가 하고싶던 말은 너만 보인다고 수 많은 별보다 니가 빛난다고 너무 흔한 말이지만 말도 안되지만 이 시간이 잠시 멈춰 내게 기횔 줬으면 어허 너만 보인다고 수 많은 별보다 니가 빛난다고 너무 흔한 말이지만 말도 안되지만 이 시간이 잠시 멈춰 내게 기횔 줬으면 너와 함께 있던 밤 우린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이 우릴 감쌌던 그 밤 수만개의 별들이 우릴 바라 봤었고 그 공간 속에 서로에게 취했었던 밤
[00:00.000] 作曲 : 이기환 [00:15.551]너와 함께 있던 밤 [00:18.734]우린 창가에 앉아 [00:22.085]불어오는 바람이 [00:25.372]우릴 감쌌던 그 밤 [00:28.718]수 만개의 별들이 [00:31.985]우릴 바라 봤었고 [00:35.518]그 공간 속에 [00:37.652]서로에게 취했었던 밤 [00:43.278]무슨 생각 하냐는 너의 말에 [00:47.448]그냥 별이 예쁘다 했지만 [00:53.750]사실 내가 하고싶던 말은 [01:00.038]너만 보인다고 [01:04.054]수 많은 별보다 니가 빛난다고 [01:09.244]너무 흔한 말이지만 [01:12.754]말도 안되지만 [01:16.054]이 시간이 잠시 멈춰 [01:19.698]내게 기횔 줬으면 [01:26.310]그 날 함께 보았던 [01:29.767]늦은 밤에 세상은 [01:33.094]어린시절에 본 동화속 세계에 온 듯했었고 [01:39.719]눈을 감았다 뜨면 [01:43.085]모두 사라질까 봐 [01:46.602]이 시간 모두 내 맘 깊은 곳에 담아두느라 [01:54.290]왜 그리 멍하니 있냐는 [01:58.549]너의 말엔 아무말 못했지만 [02:04.844]사실 내가 하고싶던 말은 [02:11.073]너만 보인다고 [02:14.930]수 많은 별보다 니가 빛난다고 [02:20.319]너무 흔한 말이지만 [02:23.483]말도 안되지만 [02:27.002]이 시간이 잠시 멈춰 [02:30.337]내게 기횔 줬으면 [02:35.196]어허 [02:38.080]너만 보인다고 [02:41.950]수 많은 별보다 니가 빛난다고 [02:47.424]너무 흔한 말이지만 [02:50.602]말도 안되지만 [02:54.080]이 시간이 잠시 멈춰 [02:57.546]내게 기횔 줬으면 [03:04.439]너와 함께 있던 밤 [03:07.816]우린 창가에 앉아 [03:11.062]불어오는 바람이 [03:14.738]우릴 감쌌던 그 밤 [03:17.671]수만개의 별들이 [03:21.354]우릴 바라 봤었고 [03:24.621]그 공간 속에 [03:26.571]서로에게 취했었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