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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유호
    作曲 : 박시춘
    (우 우 우우우)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이십 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 作词 : 유호
    作曲 : 박시춘
    (우 우 우우우)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이십 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