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선명 作曲 : 선명 오늘 하루도 눈 깜빡하니 지나갔지 내일모레도 눈 깜빡할 새 지나겠지 너도 나도 오늘 힘들었단 말뿐이고 아무 말 없이 우린 걸어 불빛이 퍼지는 이 거리에 밤도 깊었는데 이렇게 가야 하나 이대론 가기 싫어 한참을 그대를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나와버린 그 말 오늘은 모든 걸 다 잊어버리고 지금 우리 함께 떠날래요 그래 언제나 다 바쁜 거 알고 있어 그래 사는 게 힘든 것도 알고 있어 너도 나도 이유가 있는 것도 알지만 그치만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어 이 밤이 지나면 또 내일도 다시 반복될 텐데 이렇게 가야 하나 이대론 가기 싫어 한참을 그대를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나와버린 그 말 오늘은 모든 걸 다 잊어버리고 지금 우리 함께 떠날래요 나와 두 손을 잡고 가방은 던져놓고 아무도 없는 그곳으로 작은 여행을 떠나요 한참을 그대를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나와버린 그 말 한참을 그대를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나와버린 그 말 오늘은 모든 걸 다 잊어버리고 지금 나와 여행을 떠날래요
作词 : 선명 作曲 : 선명 오늘 하루도 눈 깜빡하니 지나갔지 내일모레도 눈 깜빡할 새 지나겠지 너도 나도 오늘 힘들었단 말뿐이고 아무 말 없이 우린 걸어 불빛이 퍼지는 이 거리에 밤도 깊었는데 이렇게 가야 하나 이대론 가기 싫어 한참을 그대를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나와버린 그 말 오늘은 모든 걸 다 잊어버리고 지금 우리 함께 떠날래요 그래 언제나 다 바쁜 거 알고 있어 그래 사는 게 힘든 것도 알고 있어 너도 나도 이유가 있는 것도 알지만 그치만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어 이 밤이 지나면 또 내일도 다시 반복될 텐데 이렇게 가야 하나 이대론 가기 싫어 한참을 그대를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나와버린 그 말 오늘은 모든 걸 다 잊어버리고 지금 우리 함께 떠날래요 나와 두 손을 잡고 가방은 던져놓고 아무도 없는 그곳으로 작은 여행을 떠나요 한참을 그대를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나와버린 그 말 한참을 그대를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나와버린 그 말 오늘은 모든 걸 다 잊어버리고 지금 나와 여행을 떠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