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Osshun Gum 作曲 : 김신/Osshun Gum 그래 내가 걸어온 길들이 분홍 구름으로 가득 부풀어 풍성하지 얽혀있는 선들이 소리 내며 다시 제자리로 보라색 일렁임은 회상하게 해 그래 꿈을 꿨지 연기 구름 가벼움 그 외의 것 더 Osshun 이 행성엔 음악보다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림 정말 많지만 내 생각 그려낼 수 있는 물감은 이것뿐 이기에 내가 마지막 으로 바라본 나침반이고 또 내가 방심할 때 길을 잡아 줄 거라 깊게 믿지 나 보고 돌고 도는 세상 모른다며 애 취급을 할 땐 더 멀리 봐 저 우주 밖 저 길이 열려 내 손을 벌려 한껏 달려 갈 때가 되면 가면을 쓰지 않아도 환하게 웃을 수 있겠지 뒤돌아보면 많이 변했겠지만 괜찮아 난 그날의 나를 봤으니 더는 멈춰있을 필요 없잖아 이젠 비워내고 한껏 더 높게 가야지 그래 내가 걸어온 길들이 분홍 구름으로 가득 부풀어 풍성하지 얽혀있는 선들이 소리 내며 다시 제자리로 보라색 일렁임은 회상하게 해 그래 꿈을 꿨지 연기 구름 가벼움 그 외의 것 더 손을 들어 발을 굴러 노랠 틀어 그림 그려 선을 꽂아 to the osshun 난 내 느낌을 허공에 불러 손을 들어 발을 굴러 노랠 틀어 그림 그려 떠오르는 소리 속엔 귀를 기울여야 해 그렇지 그래 그래 더 with this problems 돈을 벌어야 된다는 생각과 내 음악은 항상 엇갈려 그래 달려가다가 보면 어느 순간부턴 돈이 제멋대로 나를 팔로우 하겠지 뭐 또 돈을 모아 예쁜 옷을 맘껏 사겠지 지금 당장은 빈털터리 몽상가인데 뭐 상상하지 말란 법은 없지 경계 없는 생각 속을 헤엄치며 젖는 꿈을 꿔 끄적이는 소음으로 보일지도 몰라도 다른 눈을 뜬 내게는 안개 뒤의 거대한 보물섬 난 보물 찾아서 떠날래 여기서 더 빠르게 날면 날 닮은 큰 동상이 서 있어 예술 from ma 작은방 느낌은 아주 어릴 적 또 감성 from ma 거울 안의 거울들
[00:00.000] 作词 : Osshun Gum [00:01.000] 作曲 : 김신/Osshun Gum [00:19.831]그래 내가 걸어온 길들이 분홍 구름으로 [00:22.363]가득 부풀어 풍성하지 [00:25.304]얽혀있는 선들이 소리 내며 다시 제자리로 [00:30.620]보라색 일렁임은 회상하게 해 그래 꿈을 꿨지 [00:35.609]연기 [00:36.511]구름 [00:37.019]가벼움 그 외의 것 더 [00:40.483]Osshun 이 행성엔 음악보다 더 편하게 [00:43.285]즐길 수 있는 그림 정말 많지만 [00:46.170]내 생각 그려낼 수 있는 물감은 [00:48.545]이것뿐 이기에 내가 마지막 [00:50.717]으로 바라본 나침반이고 또 내가 방심할 때 [00:53.562]길을 잡아 줄 거라 깊게 믿지 [00:55.182]나 보고 돌고 도는 세상 모른다며 [00:58.362]애 취급을 할 땐 더 멀리 봐 저 우주 밖 [01:01.948]저 길이 열려 내 손을 벌려 한껏 달려 [01:04.840]갈 때가 되면 가면을 쓰지 않아도 [01:07.481]환하게 웃을 수 있겠지 [01:09.242]뒤돌아보면 많이 변했겠지만 [01:12.316]괜찮아 난 그날의 나를 봤으니 [01:15.226]더는 멈춰있을 필요 없잖아 [01:17.863]이젠 비워내고 한껏 더 높게 가야지 [01:20.464]그래 내가 걸어온 길들이 분홍 구름으로 [01:22.932]가득 부풀어 풍성하지 [01:25.881]얽혀있는 선들이 소리 내며 다시 제자리로 [01:31.226]보라색 일렁임은 회상하게 해 그래 꿈을 꿨지 [01:36.286]연기 [01:37.108]구름 [01:37.804] 가벼움 그 외의 것 더 [01:41.221]손을 들어 발을 굴러 노랠 틀어 그림 그려 [01:46.349]선을 꽂아 to the osshun 난 내 느낌을 허공에 불러 [01:51.309]손을 들어 발을 굴러 노랠 틀어 그림 그려 [01:56.407]떠오르는 소리 속엔 귀를 기울여야 해 [01:59.668]그렇지 그래 그래 더 [02:01.332]with this problems [02:02.716]돈을 벌어야 된다는 생각과 [02:04.566]내 음악은 항상 엇갈려 [02:06.400]그래 달려가다가 보면 어느 순간부턴 [02:09.311]돈이 제멋대로 나를 팔로우 하겠지 뭐 [02:12.958]또 돈을 모아 예쁜 옷을 맘껏 사겠지 [02:17.221]지금 당장은 빈털터리 몽상가인데 뭐 [02:21.418]상상하지 말란 법은 없지 경계 없는 [02:23.640]생각 속을 헤엄치며 젖는 꿈을 꿔 [02:26.160]끄적이는 소음으로 보일지도 몰라도 [02:28.497]다른 눈을 뜬 내게는 안개 뒤의 거대한 보물섬 [02:31.993]난 보물 찾아서 떠날래 여기서 [02:34.252]더 빠르게 날면 날 닮은 큰 동상이 서 있어 [02:37.032]예술 from ma 작은방 느낌은 아주 어릴 적 [02:39.618]또 감성 from ma 거울 안의 거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