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CODE 9, PURAVIDA 作曲 : CODE 9, PURAVIDA 항상 땅만 보며 걷던 내가 너를 처음 만난 그때 햇살처럼 다가와 포근했던 맘을 기억해 겁이 나 두려워도 괜찮다 믿어주던 저 바다 등대처럼 항상 넌 내게 비춰줬어 저기 꽃잎들 따라 넌 가면 안 돼 세상은 아직 너무나도 위험해 날아가고파도 허나 너무 먼 꿈이니까 저 높이 떠있는 별을 닿게 해 준 네가 내겐 너무 소중해 함께이기에 저 바람처럼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남은 페이지를 넘기며 채우기로 해 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부는 바람 따라 가고 싶어 우리가 함께한 시간도 영롱하게 빛나는 저 오로라 같으니까 함께 걸어온 이 길이 꽃길 가득할 때까지 너의 작은 두 손잡고 약속해 그날처럼 거센 파도가 부서져 외딴섬에 혼자 있던 나에겐 너무 깜깜해 내 목소리 날아 네게 닿을 수 있었을까 내 안에 숨 쉬는 빛을 밝게 해준 네가 내겐 너무 소중해 함께이기에 저 바람처럼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남은 페이지를 넘기며 채우기로 해 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나조차 몰랐었던 미소 짓던 그 순간 빛바래버린 나의 일기장처럼 내 맘에 간직할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도 같은 자리에 서 있을 테니까 우리가 꿈꾸는 찬란한 세상에 눈을 감고 들어봐 문득 펼쳐진 곳에 너와 나 함께 한 그날 약속처럼 한결같은 맘으로 네 안에 소년이 돼줄게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이 자리에) 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00:00.000] 作词 : CODE 9, PURAVIDA [00:01.000] 作曲 : CODE 9, PURAVIDA [00:14.626]항상 땅만 보며 걷던 내가 너를 처음 만난 그때 [00:20.967]햇살처럼 다가와 포근했던 맘을 기억해 [00:26.587]겁이 나 두려워도 괜찮다 믿어주던 [00:32.394]저 바다 등대처럼 항상 넌 내게 비춰줬어 [00:39.099]저기 꽃잎들 따라 넌 가면 안 돼 [00:41.866]세상은 아직 너무나도 위험해 [00:44.998]날아가고파도 허나 너무 먼 꿈이니까 [00:50.650]저 높이 떠있는 별을 닿게 해 준 네가 [00:56.525]내겐 너무 소중해 [00:58.860]함께이기에 [01:00.860]저 바람처럼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01:08.846]남은 페이지를 넘기며 채우기로 해 [01:12.977]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01:20.577]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01:29.642]부는 바람 따라 가고 싶어 [01:32.759]우리가 함께한 시간도 [01:35.971]영롱하게 빛나는 저 오로라 같으니까 [01:41.453]함께 걸어온 이 길이 [01:44.978]꽃길 가득할 때까지 [01:47.529]너의 작은 두 손잡고 약속해 [01:51.947]그날처럼 [01:53.847]거센 파도가 부서져 외딴섬에 [01:56.680]혼자 있던 나에겐 너무 깜깜해 [01:59.733]내 목소리 날아 네게 닿을 수 있었을까 [02:06.370]내 안에 숨 쉬는 빛을 밝게 해준 네가 [02:11.589]내겐 너무 소중해 [02:13.592]함께이기에 [02:15.980]저 바람처럼 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02:23.839]남은 페이지를 넘기며 채우기로 해 [02:27.981]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02:35.556]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 [02:42.322]나조차 몰랐었던 미소 짓던 그 순간 [02:47.659]빛바래버린 나의 일기장처럼 내 맘에 간직할게 [02:52.748]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도 [02:59.669]같은 자리에 서 있을 테니까 [03:05.293]우리가 꿈꾸는 찬란한 세상에 눈을 감고 들어봐 [03:14.263]문득 펼쳐진 곳에 [03:16.869]너와 나 함께 한 그날 약속처럼 [03:22.535]한결같은 맘으로 네 안에 소년이 돼줄게 [03:30.484]항상 너의 곁에 난 늘 이 자리에 (이 자리에) [03:40.087]너와 나 파란 하늘 저 너머에 벅찬 날들이 [03:47.679]휘몰아치고 차가워져도 영원히 놓지 않기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