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abinc 作曲 : Mabinc/ MNSX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면 허무한 느낌이 들곤 해 손바닥 만한 화면 속에 시선을 두고 습관처럼 바라보다 문득 새 하얘진 머릿속을 되짚었지 우리는 평생을 불행 아니면 우울에 살고 희미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과분한 노력을 해 아무것도 없이 검기만한 오늘밤도 어김없이 달은 떠있겠지 길게만 느껴지는 어제도 오늘도 아닌 이 밤도 언젠간 화려해 지겠지 새 까매진 내 방 안에 잠 못 들고 있지, 하루의 끝에 누군가의 격려를 바라고 희미한 아침이 밝아 올 때, 개운한 아침이 되었음 해
[00:00.000] 作词 : Mabinc [00:01.000] 作曲 : Mabinc/ MNSX [00:25.036]이렇게 아무 생각 [00:27.554]없이 걷다 보면 [00:29.691]허무한 느낌이 들곤 해 [00:36.062]손바닥 만한 화면 속에 시선을 두고 [00:40.795]습관처럼 바라보다 문득 [00:45.819]새 하얘진 머릿속을 되짚었지 [00:52.586]우리는 평생을 불행 아니면 우울에 살고 [00:57.900]희미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과분한 노력을 해 [01:30.520]아무것도 없이 검기만한 오늘밤도 [01:35.126]어김없이 달은 떠있겠지 [01:41.395]길게만 느껴지는 어제도 오늘도 아닌 이 [01:45.646]밤도 언젠간 화려해 지겠지 [01:51.330]새 까매진 내 방 안에 [01:56.146]잠 못 들고 있지, 하루의 끝에 [01:59.051]누군가의 격려를 바라고 [02:03.498]희미한 아침이 밝아 올 때, [02:06.212]개운한 아침이 되었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