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창덕 우리 나눴던 저 푸른 언덕 너머 수많은 얘기들 그때가 떠올라 햇살 가득한 저 언덕 나무 아래 묻어두었었던 우리의 얘기를 너는 사랑을 내게 알려주었었고 이별이란 슬픔 빨리도 배웠어 순수했었던 참 철없던 그 시절 우리가 나눴던 얘기가 떠올라 변해버린 내겐 그때가 행복했었나 봐 바보같이 순수했던 그때가 우린 너무 앞만 보면서 살고 있는가 봐 뒤를 돌아보지 못한 것처럼 햇살 가득한 저 언덕 나무 아래 우리의 얘기들 난 오늘도 떠올라 힘이 들 땐 그땔 기억해 우리 함께했던 서로 마주 보며 설레었던 날들 수줍었던 내 손을 잡은 너의 모습들과 함께했던 우리 지난날들을 변해버린 내겐 그때가 추억이 됐나 봐 바보같이 순수했던 그때가 우린 너무 앞만 보면서 살고 있는가 봐 뒤를 돌아보지 못한 것처럼 햇살 가득한 저 언덕 나무 아래 우리의 얘기들 난 오늘도 떠올라
[00:00.000] 作曲 : 창덕 [00:00.862]우리 나눴던 저 푸른 언덕 너머 [00:07.591]수많은 얘기들 그때가 떠올라 [00:14.914]햇살 가득한 저 언덕 나무 아래 [00:21.459]묻어두었었던 우리의 얘기를 [00:30.700]너는 사랑을 내게 알려주었었고 [00:37.398]이별이란 슬픔 빨리도 배웠어 [00:44.783]순수했었던 참 철없던 그 시절 [00:51.793]우리가 나눴던 얘기가 떠올라 [01:00.297]변해버린 내겐 그때가 행복했었나 봐 [01:07.252]바보같이 순수했던 그때가 [01:14.359]우린 너무 앞만 보면서 살고 있는가 봐 [01:21.482]뒤를 돌아보지 못한 것처럼 [01:28.966]햇살 가득한 저 언덕 나무 아래 [01:35.942]우리의 얘기들 난 오늘도 떠올라 [02:12.607]힘이 들 땐 그땔 기억해 우리 함께했던 [02:19.596]서로 마주 보며 설레었던 날들 [02:26.729]수줍었던 내 손을 잡은 너의 모습들과 [02:33.820]함께했던 우리 지난날들을 [02:40.807]변해버린 내겐 그때가 추억이 됐나 봐 [02:47.862]바보같이 순수했던 그때가 [02:54.815]우린 너무 앞만 보면서 살고 있는가 봐 [03:01.935]뒤를 돌아보지 못한 것처럼 [03:09.536]햇살 가득한 저 언덕 나무 아래 [03:16.438]우리의 얘기들 난 오늘도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