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New Champ 作曲 : BBD 사흘밤을 새다 비로소 첫번째 획을 그었네 네 사장께 전해 뉴챔이 왔고 우린 죽었네 나만의 원칙 신념 태도에만 의거해 손끝은 써 내릴거고 나 역시 내가 두렵네 거짓 랩 한 적이 더 많았지 솔직히 부정하지 않아 나는 희대의 양아치 그렇다고 지금 나의 모든 것을 사하기엔 멀리 왔고 이 세상이 더 지독한 양아치 어릴적 내가 배운 것 들은 가슴에서 머리로 기어오르며 의미가 무색해졌고 내 척도는 전방에 풀린 눈을하고 취한채로 운전대를 마치 칼처럼 휘둘렀어 나는 살인마였어 잠재적 살인마였어 사람 죽인 것 다름없어 그 댓가 이 자식은 고작 삼천 날렸고 다신 그런 병신 짓은 안해 목숨 걸고서 당시에 맨 정신에 자고 있던 친군 대신 누명을 쓰겟대 내 운전대를 쥐고 그 누명 쓰려했던 친군 바로 칠린오바타임 친구야 평생 나는 날 네 옆에 둘거야 내가 두번째 차를 사며 느낀 건 벤틀리를 타는 친구를 내 옆에 두는 것 보다 어차피 내가 벤틀리를 끄는 편이 중력이 되 내 곁에 영리한 놈 들이 알아서 줄을 서는 것 또한 나란 천재 역시 비즈니스 없인 절대로 롤스로이스 뒷자석은 탈 수 없지 재능이 너무 뛰어나도 암살 대상 넘버원 '큰 뜻을 피기 위해 굽힘' 레슨 넘버원 난 날 너무 믿었지 Uh 그래서 지금 껏 나 혼자 나만을 외롭게 믿는지 참 교만했어 음악 8개월 만에 찾아와준 감사했던 친구 문지훈과의 저스트뮤직 입단 제안과 JYP YG 미팅 중 난 거절을 원래 쉽게 못하지만 내 선택은 결국 내 동생 진석이 그러나 6년이 지난 지금 난 혼자 있지 이 고독함이 어쩌면 담배를 끊은 이유 내 몸에 문신 따윈 새기지도 않는 이유 난 연기 대신 가사를 바람에 태운 뒤 내 가사를 영구히 너와 내 가슴에 새기지 쨋든 이 모든 지나왔고 지나가는 중이며 지나갈 모든 시간이 값졌음을 증명 할 방법은 오로지 하나 그건 이 구절과 지금 나의 상황 난 오늘밤 최고의 예술가로 거듭날거야 아니 어쩌면 더이상 난 예술가도 아니야 굳이 나는 강박 갖지 않아 나의 삶 이 자체로가 바로 예술이니까
[00:00.000] 作词 : New Champ [00:01.000] 作曲 : BBD [00:20:24]사흘밤을 새다 비로소 첫번째 획을 그었네 [00:23:36]네 사장께 전해 뉴챔이 왔고 우린 죽었네 [00:26:30]나만의 원칙 신념 태도에만 의거해 [00:28:54]손끝은 써 내릴거고 나 역시 내가 두렵네 [00:31:48]거짓 랩 한 적이 더 많았지 [00:33:54]솔직히 부정하지 않아 나는 희대의 양아치 [00:37:06]그렇다고 지금 나의 모든 것을 사하기엔 [00:39:48]멀리 왔고 이 세상이 더 지독한 양아치 [00:42:30]어릴적 내가 배운 것 들은 [00:44:24]가슴에서 머리로 기어오르며 [00:46:12]의미가 무색해졌고 [00:47:30]내 척도는 전방에 풀린 눈을하고 취한채로 [00:50:48]운전대를 마치 칼처럼 휘둘렀어 [00:53:42]나는 살인마였어 잠재적 살인마였어 [00:56:36]사람 죽인 것 다름없어 [00:58:12]그 댓가 이 자식은 고작 삼천 날렸고 [01:00:36]다신 그런 병신 짓은 안해 목숨 걸고서 [01:03:30]당시에 맨 정신에 자고 있던 친군 [01:05:54]대신 누명을 쓰겟대 내 운전대를 쥐고 [01:08:36]그 누명 쓰려했던 친군 바로 칠린오바타임 [01:11:30]친구야 평생 나는 날 네 옆에 둘거야 [01:14:12]내가 두번째 차를 사며 느낀 건 [01:16:24]벤틀리를 타는 친구를 내 옆에 두는 것 [01:19:00]보다 어차피 내가 벤틀리를 끄는 편이 [01:21:24]중력이 되 내 곁에 영리한 놈 들이 [01:23:36]알아서 줄을 서는 것 [01:25:12]또한 나란 천재 역시 비즈니스 없인 [01:27:18]절대로 롤스로이스 뒷자석은 탈 수 없지 [01:29:54]재능이 너무 뛰어나도 암살 대상 넘버원 [01:32:54]'큰 뜻을 피기 위해 굽힘' 레슨 넘버원 [01:35:48]난 날 너무 믿었지 [01:37:24]Uh 그래서 지금 껏 나 혼자 [01:39:30]나만을 외롭게 믿는지 [01:40:54]참 교만했어 음악 8개월 만에 [01:43:18]찾아와준 감사했던 친구 문지훈과의 [01:45:54]저스트뮤직 입단 제안과 JYP YG [01:48:36]미팅 중 난 거절을 원래 쉽게 못하지만 [01:51:30]내 선택은 결국 내 동생 진석이 [01:53:54]그러나 6년이 지난 지금 난 혼자 있지 [01:56:36]이 고독함이 어쩌면 담배를 끊은 이유 [01:59:12]내 몸에 문신 따윈 새기지도 않는 이유 [02:01:54]난 연기 대신 가사를 바람에 태운 뒤 [02:04:18]내 가사를 영구히 너와 내 가슴에 새기지 [02:07:12]쨋든 이 모든 지나왔고 지나가는 중이며 [02:10:24]지나갈 모든 시간이 값졌음을 증명 [02:13:06]할 방법은 오로지 하나 [02:15:12]그건 이 구절과 지금 나의 상황 [02:17:54]난 오늘밤 최고의 예술가로 거듭날거야 [02:20:54]아니 어쩌면 더이상 난 예술가도 아니야 [02:23:36]굳이 나는 강박 갖지 않아 [02:25:24]나의 삶 이 자체로가 바로 예술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