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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김병걸
    作曲 : 최강산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자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없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자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 [00:00.000] 作词 : 김병걸
    [00:01.000] 作曲 : 최강산
    [00:38.966]바람에 날려버린
    [00:46.170]허무한 맹세였나
    [00:53.411]첫눈이 내리는 날
    [00:56.930]안동역 앞에서
    [01:00.681]만나자고
    [01:02.169]약속한 사람
    [01:07.666]새벽부터 오는 눈이
    [01:14.846]무릎까자 덮는데
    [01:21.858]안 오는 건지
    [01:25.608]못 오는 건지
    [01:29.111]오지 않는 사람아
    [01:36.347]안타까운 내 마음만
    [01:39.859]녹고 녹는다
    [01:43.616]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02:26.596]어차피 지워야 할
    [02:34.100]사랑은 꿈이없나
    [02:40.854]첫눈이 내리는 날
    [02:44.352]안동역 앞에서
    [02:47.859]만나자고
    [02:49.610]약속한 사람
    [02:55.101]새벽부터 오는 눈이
    [03:02.356]무릎까자 덮는데
    [03:09.359]안 오는 건지
    [03:12.867]못 오는 건지
    [03:16.609]대답없는 사람아
    [03:23.606]기다리는 내 마음만
    [03:27.293]녹고 녹는다
    [03:31.232]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03:38.245]밤이 깊은
    [03:39.998]안동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