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옥련동歌词
  • 作词 : 정승환
    作曲 : 유희열, 정승환
    철없이 뛰놀던 어릴 적 내 동네
    잊고 있던 길 다시 걷는다
    낯익은 그네 위 흙먼지 묻은
    꼬마 하나가 반가운 듯 내게 손 흔든다
    끝없이 높던 육교의 계단들은
    언제 이렇게 낮아진 걸까
    집 앞에 놀이터가 세상 전부였던 넌
    지금은 어디서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는 누나
    밤늦도록 우린 엄말 기다리다
    어느새 그대로 잠들어도
    아침이 오면 엄마 품에 안겨 있었지
    학교 앞 사거리 분식집 앞엔
    낯익은 교복 웃음소리 다 그대로야
    우리들만의 비밀이 담긴 거리
    함께 적었던 낙서들까지
    바쁘게 사는 동안 무심히 잊어버려도
    그때의 우리는 남김없이 여기에 있어
    동네의 불빛이 하나둘 꺼지고
    나는 다시 내 먼 집으로 가네
    언제 또 이곳에 올진 몰라도
    나의 마음엔 멀지 않아 여기 있어
    꺼지지 않을 옥련동 우리 집
  • [00:00.000] 作词 : 정승환
    [00:01.000] 作曲 : 유희열, 정승환
    [00:19.163] 철없이 뛰놀던 어릴 적 내 동네
    [00:26.939] 잊고 있던 길 다시 걷는다
    [00:33.931] 낯익은 그네 위 흙먼지 묻은
    [00:41.162] 꼬마 하나가 반가운 듯 내게 손 흔든다
    [00:51.345] 끝없이 높던 육교의 계단들은
    [01:00.389] 언제 이렇게 낮아진 걸까
    [01:07.144] 집 앞에 놀이터가 세상 전부였던 넌
    [01:15.225] 지금은 어디서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01:26.724]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는 누나
    [01:34.955] 밤늦도록 우린 엄말 기다리다
    [01:42.616] 어느새 그대로 잠들어도
    [01:49.775] 아침이 오면 엄마 품에 안겨 있었지
    [02:15.887] 학교 앞 사거리 분식집 앞엔
    [02:22.810] 낯익은 교복 웃음소리 다 그대로야
    [02:31.393] 우리들만의 비밀이 담긴 거리
    [02:39.389] 함께 적었던 낙서들까지
    [02:47.247] 바쁘게 사는 동안 무심히 잊어버려도
    [02:54.609] 그때의 우리는 남김없이 여기에 있어
    [03:05.942] 동네의 불빛이 하나둘 꺼지고
    [03:14.073] 나는 다시 내 먼 집으로 가네
    [03:21.709] 언제 또 이곳에 올진 몰라도
    [03:29.162] 나의 마음엔 멀지 않아 여기 있어
    [03:39.633] 꺼지지 않을 옥련동 우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