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국인 作曲 : 한국인 집으로 가는 버스 창가에 기대고만 싶을 때 지친 마음이 너무도 익숙할 때 문 앞에 놓인 신발은 모두 내 것이라 외롭고 그게 견딜 수가 없을 때 너를 생각해 수없이 지나던 내 방 문턱에 발 걸려 주져 앉아 소리 내지 못하고 아파도 말할 이 없을 때ㅤ 너를 생각해 때를 놓치고 늦은밤 저녁 식탁에 앉았을 때 배는 고프고 혼자 먹기 싫을 때 하루 다 가고 새벽은 오고 아무도 오지 않고 잠도 오지 않을 때 너를 생각해 살짝 열린 창문 너머로 달이 떠 차오르고 혼자란 맘이 끝내 날 일으켜 앉힐 때 스미는 차가운 바람에 아침이 묻어나고 애써 참아왔던 감정이 이런 날 덮칠 때 너를 생각해
[00:00.000] 作词 : 한국인 [00:01.000] 作曲 : 한국인 [00:10.94]집으로 가는 버스 창가에 [00:15.69]기대고만 싶을 때 [00:20.33]지친 마음이 너무도 익숙할 때 [00:29.67]문 앞에 놓인 신발은 [00:33.08]모두 내 것이라 외롭고 [00:39.01]그게 견딜 수가 없을 때 [00:42.36]너를 생각해 [00:48.40]수없이 지나던 내 방 문턱에 [00:52.58]발 걸려 주져 앉아 [00:57.69]소리 내지 못하고 아파도 [01:01.91]말할 이 없을 때ㅤ [01:10.63]너를 생각해 [01:30.85]때를 놓치고 늦은밤 저녁 [01:35.56]식탁에 앉았을 때 [01:40.44]배는 고프고 혼자 먹기 싫을 때 [01:49.64]하루 다 가고 새벽은 오고 [01:54.20]아무도 오지 않고 [01:59.10]잠도 오지 않을 때 [02:02.62]너를 생각해 [02:08.27]살짝 열린 창문 너머로 [02:13.11]달이 떠 차오르고 [02:17.90]혼자란 맘이 끝내 날 [02:20.57]일으켜 앉힐 때 [02:27.31]스미는 차가운 바람에 [02:32.14]아침이 묻어나고 [02:36.82]애써 참아왔던 감정이 [02:40.58]이런 날 덮칠 때 [02:49.60]너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