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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어깨깡패
    作曲 : 어깨깡패
    넌 나의 한 줄기 햇살
    얼었던 나의 마음은
    너라는 계절을 만나
    서서히 녹아가고
    너와 함께 있을 때면
    힘겨웠던 내 어제는
    눈 녹듯 사라져
    가시 같던 마음도
    부끄러운 욕심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감싸 안아주던
    차디찬 바람은
    너라는 언덕을 만나
    잔잔히 불어와
    소리 없이 이내 따뜻하게
    너라는 꿈을 꾸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하늘에 맺힌 별처럼
    반짝이는 그대
    하나를 잃게 됐을 때
    주저한 나에게
    두 개를 주던
    가시 같던 마음도
    부끄러운 욕심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감싸 안아주던
    차디찬 바람은
    너라는 언덕을 만나
    잔잔히 불어와
    소리 없이 이내 따뜻하게
    어디쯤 흘러갔을까
    약이라던 시간도 꽤 지났는데
    아 정말 사랑했구나
    그 얼굴 그 향기 미소가 그리워
    너라서 고맙다
    너라서 좋았다
    몇 번을 되물어봐도
    대답은 너였다
    기나긴 여름 지나
    쓸쓸한 가을이 오면
    이 말을 바람에 실어 보낼게
    난 너를 사랑해
  • 作词 : 어깨깡패
    作曲 : 어깨깡패
    넌 나의 한 줄기 햇살
    얼었던 나의 마음은
    너라는 계절을 만나
    서서히 녹아가고
    너와 함께 있을 때면
    힘겨웠던 내 어제는
    눈 녹듯 사라져
    가시 같던 마음도
    부끄러운 욕심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감싸 안아주던
    차디찬 바람은
    너라는 언덕을 만나
    잔잔히 불어와
    소리 없이 이내 따뜻하게
    너라는 꿈을 꾸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하늘에 맺힌 별처럼
    반짝이는 그대
    하나를 잃게 됐을 때
    주저한 나에게
    두 개를 주던
    가시 같던 마음도
    부끄러운 욕심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감싸 안아주던
    차디찬 바람은
    너라는 언덕을 만나
    잔잔히 불어와
    소리 없이 이내 따뜻하게
    어디쯤 흘러갔을까
    약이라던 시간도 꽤 지났는데
    아 정말 사랑했구나
    그 얼굴 그 향기 미소가 그리워
    너라서 고맙다
    너라서 좋았다
    몇 번을 되물어봐도
    대답은 너였다
    기나긴 여름 지나
    쓸쓸한 가을이 오면
    이 말을 바람에 실어 보낼게
    난 너를 사랑해